구미 독동리 반송

구미 독동리 반송 Multi-stem Pine of Dokdong-ri, Gumi
구미 독동리 반송,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대표명칭	구미 독동리 반송
영문명칭	Multi-stem Pine of Dokdong-ri, Gumi
한자	龜尾 禿洞里 盤松
주소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539외 2필
지정(등록) 종목	천연기념물
지정(등록)일	1988년 4월 30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기념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구미 독동리 반송,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반송(盤松)은 키가 작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 소나무를 말한다. 구미 독동리 반송은 나무줄기가 아래에서부터 여러 가지로 나뉘며 바깥 방향으로 퍼지는 형태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소나무의 높이는 13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 방향으로 19.2m, 남북 방향으로 20.2m이다. 땅에서 40cm 높이에서 가지가 남북으로 2개로 갈라졌다. 남쪽의 것은 80cm 높이에서 3개로 갈라졌고, 밑 부분의 둘레는 1.7m, 1.6m 등이다. 북쪽의 것은 60cm 높이에서 5개로 갈라졌고, 밑 부분의 둘레가 1.5m, 1.3m, 1.1m 등이다.

이 반송은 사람이 사는 집과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독동마을이 처음 형성되었을 때부터 자라 온 나무라고 전해진다.

영문 해설 내용

반송은 소나무과의 상록침엽수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자란다. 키가 작고,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독동리 반송의 나이는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독동마을이 처음 형성되었을 때부터 자라 온 나무라고 전해진다. 높이는 13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 방향으로 19.2m, 남북 방향으로 20.2m이다. 땅에서 40cm 높이에서 가지가 남북으로 2개로 갈라졌다. 남쪽의 것은 80cm 높이에서 3개로 갈라졌고, 밑 부분의 둘레는 1.7m, 1.6m 등이다. 북쪽의 것은 60cm 높이에서 5개로 갈라졌고, 밑 부분의 둘레가 1.5m, 1.3m, 1.1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