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 Stone Niche Shrine in Namsan-dong, Gyeong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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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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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Niche Shrine in Namsan-dong, Gyeongju |
한자 | 慶州 南山洞 石造 龕室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새남산길 62 (남산동, 화랑교육원/화랑의집)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호 |
지정(등록)일 | 1985년 8월 5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경주 남산동 석조 감실,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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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감실은 불상이나 유교의 신주(神主), 기타 갖가지 안치물을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건축 공간을 뜻한다.
이 감실은 장방형으로 다듬은 판석 4장을 조립하여 공간을 만들었다. 바닥 받침돌 위로 양쪽 옆면과 뒷면에 판석을 세우고 위에 덮개돌을 얹어 앞쪽을 트이게 한 형태이다. 판석의 안쪽만 다듬었다. 그 안에는 불상을 받치던 길쭉하고 둥근 대좌(臺座)가 놓여 있다.
영문
Stone Niche Shrine in Namsan-dong, Gyeongju
This stone niche was built to enshrine a Buddhist statue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668-935). It is an early example of a man-made grotto and is, therefore, an important heritage resource.
The niche was made using rectangular stone slabs. There is a base stone, two side stones, a back stone, and a capstone, with the front side unenclosed. The inner faces of the stones were smoothly hewn, while the outer faces were left in a more natural state. Inside the niche, there is a flat, round pedestal that would have been used as the base of a Buddhist statue that no longer rem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