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Turczaninow Hornbeam of Chamseongdan Altar, Gangh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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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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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urczaninow Hornbeam of Chamseongdan Altar, Ganghwa |
한자 | 江華 塹城壇 소사나무 |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산55 참성단 내 |
지정(등록) 종목 | 천연기념물 제502호 |
지정(등록)일 | 2009.09.16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대표성 |
소유자 | 인천광역시(교육감) |
관리자 | 인천광역시 |
수량/면적 | 1주/314㎡ |
웹사이트 |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는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우리나라 소사나무를 대표하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9월 16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소사나무는 한국 특산종이며 양지를 좋아하고 추위 및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 예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전통나무이다.
영문
Turczaninow Hornbeam of Chamseongdan Altar, Ganghwa
Turczaninow hornbeam (Carpinus turczaninowii Hance) is a deciduous broadleaf tree in the family Betulaceae. It grows in Korea and parts of China and Japan. It naturally grows on the seaside or islands in the southern half of the peninsula. Its flowers bloom in April or May prior to new growth of its oval, serrated leaves. It enjoys bright sunlight and can thrive in cold and dry places.
This Turczaninow hornbeam is the most representative specimen of this species in Korea due to its size and beauty. The tree's canopy is orderly and well proportioned. It stands alone atop Chamseongdan Altar, adding to the picturesque scenery.
영문 해설 내용
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란다. 주로 해안가나 한반도 남부의 섬 지방에서 자란다. 4-5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양지를 좋아하며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
이 소사나무는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서 한국의 소사나무를 대표할 만하다. 수형이 아름답고 비율이 좋다. 참성단 위에 홀로 서서 뛰어난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