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정기遠慕亭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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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정기

기본 정보

이름 원모정기
한자명 遠慕亭記
장르 기문
작자 김윤식
발표지면 『운양집(雲養集)』





정의 및 개요

특징

  • 원모정기遠慕亭記는 『운양집(雲養集)』에 수록되어 있다.
  • 김윤식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 지역에서 배출한 정충신김덕령의 명성을 묘사하면서 "땅이 신령스러우며 호걸이 난다"고 칭찬했다. 정충신은 진주에서 광주로 호적을 옮기고 무등산 아래 터를 잡아 살았다고 서술하며 후손들이 원모정을 세워 자신에게 기문을 부탁했다고 글의 의도를 밝히고 있다. 또한 자신이 전에 호남 무등산을 유람했을 때 이 지역에서 광황이인(光黃異人)[1]이 있었을 것이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정씨 가문이 바로 그러한 사람들이라고 극찬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운양집(雲養集)』제3권「기」 <원모정기遠慕亭記> https://db.itkc.or.kr/m/dir/view?grpId=&itemId=BT&gubun=book&depth=5&cate1=Z&cate2=&dataGubun=%EC%B5%9C%EC%A2%85%EC%A0%95%EB%B3%B4&dataId=ITKC_BT_0650A_0230_010_0080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원모정기遠慕亭記 김윤식 원모정기는 김윤식이 썼다.
원모정기遠慕亭記 원모정 원모정기는 원모정에 대해 쓴 기문이다.
원모정 정충신 원모정은 정충신의 후손들이 세운 정자이다.
원모정기遠慕亭記 무둥산 원모정기는 무등산과 관련이 있다.
  1. 광황이인은 중국 광주(光州)와 황주(黃州) 일대를 말하며 이는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 소식의 <방산자전(方山子傳)>에 인용된다. 광주와 황주 지역의 숨어 사는 학자들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