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신
기본 정보
| 이름 | 정충신 |
|---|---|
| 한자명 | 鄭忠信 |
| 이칭 | 금남군 |
| 위도(latitude) | 35.15008220000001 |
| 경도(longitude) | 126.8559071 |
| 생몰년도 | 1576년~1636년 |
| 성별 | 남성 |
| 출생지 | 광주 |
정의 및 개요
- 정충신(鄭忠信, 1576~1636)은 조선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이괄의 난, 정묘호란 때 공을 세워 이름이 높았던 광주 출신의 덕장이다.
-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이며, 광주목 아전의 아들로 태어났다.
- 고려의 명장 정지(鄭地)의 9대 손이지만 태어날 때는 미천한 출신이어서 절도영(節度營)에 속한 정병(正兵)]]이었고, 부(府)에 잔심부름하던 이속을 겸하였다.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주목사 권율(權慄)의 휘하에서 종군하였는데, 이때 왜군으로 가득한 길을 단신으로 뚫고 행재소에 도착하여 승리했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공을 세웠다.
- 1593년 행재소에서 실시하는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하였다.
- 이괄의 난 때는 전부대장이 되어 황주와 서울 안산에서 이괄의 군사를 무찔러 진무공신 1등으로 '금남군(錦南君)'에 봉해졌다.
- 1627년 정묘호란 때는 부원수를 지냈고, 1633년 조정에서 후금과의 단교를 위하여 사신을 보내려 할 때 이를 반대하여 당진에 유배되었다.
- 1636년 병이 심해지자 왕이 의관에게 명해 치료에 진력하게 했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1]
- 청렴하기로 이름이 높았고 덕장이라는 칭송을 들었으며, 경열사에 제향되었다.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광주의 금남로는 정충신의 군호인 '금남군'에서 유래한 것이다.
- 조선시대에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은 9명 중 1명이다.
- 많은 설화를 남긴 인물인데 권율, 이항복 등과 관계된 해학적인 이야기들이 대표적이고, 청나라 시조 누르하치의 탄생설화에서 이성계와 같은 역할로 등장하기도 한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주석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목 | 정충신 | isBirthPlaceOf | 출생지 | |
| 정지 | 정충신 | hasDescendant | 9대손 | 조상/후손 |
| 정충신 | 권율 | known | 아는 사람 | |
| 정충신 | 경열사 | isEnshrinedIn | 모셔진 곳 | |
| 정충신 | 이괄의_난 | participatesIn | 참여했던 사건 | |
| 정충신 | 임진왜란 | participatesIn | 참여했던 사건 | |
| 정충신 | 정묘호란 | participatesIn | 참여했던 사건 | |
| 정충신 | 무신 | type | 가진 성격 | |
| 금남로 | 정충신 | isNamedAfter | 이름 유래인 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