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C200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Hanna Lee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0월 18일 (토) 18:00 판 (새 문서: __NOTOC__ = '''빛고을,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다''' = == 이야기 == 유네스코_미디어아트_창의도시로 지정된 광주는 ‘빛고을’이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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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미디어아트를 선도하다

이야기

유네스코_미디어아트_창의도시로 지정된 광주는 ‘빛고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그 중심에서 다양한 실험과 교류를 주도하며, 광주시립미술관의 운영 아래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열린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이곳에는 퓨처랩이 자리해 창작자들이 미디어 기술을 예술로 구현하는 공간이 되고, 유네스코_미디어아트_창의벨트_조성사업광주교 일대를 비롯한 도시 전역을 연결해 문화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광주를 대표하는 광주_미디어아티스트들 — 이이남, 박상화, 정운학, 진시영 — 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세계 무대와 호흡한다. 이이남의 《다시_태어나는_빛》과 임정벅수제_영상전시작품_이이남은 전통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박상화는 드영미술관에서 열린 《전시_환상자연》을 통해 생태와 인간의 감각을 매개하는 미디어적 자연을 구현했다.

이들의 작품은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통해 5.18민주광장,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도시의 상징적 공간에 펼쳐진다. 이는 빛과 예술, 그리고 시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광주의 정체성을 다시 비추는 장면이다.

스토리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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