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4-L021
광주의 의로운 병사들
이야기
광주 지역의 의병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관의 지휘가 미치지 못한 빈틈을 메우며 자발적으로 일어나 공동체를 지킨 시민 군대였습니다. 그들은 가족과 생업을 뒤로한 채 병기와 군량을 스스로 마련해 전장에 섰고, 많은 이가 목숨을 바치는 희생으로 지역과 나라의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발자취는 오늘 우리에게 연대와 책임, 공공을 위한 용기가 무엇인지 묻고 가르치는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이야기 지도
- 광주의 의로운 병사들
- 문무를 겸비한 의병장 고경명
- 충장 김덕력 장군
- 의병장 회원 양산숙
- 준봉 고용후 의병장
- 금남군 정충신 장군
- 호남창의회맹소의 의병들
- 나라를 사랑한 부부 의병, 강무경과 양방매
- 나라를 사랑한 형제, 준과 율
- [[E2024-L122| 서암 양진여와 설죽 양상기, 아버지와 아들이 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