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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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이름 | 정미노동조합 |
|---|---|
| 한자명 | 精米勞動組合 |
| 유형 | 노동조합 |
| 설립자 | 장순기, 김정석 등 |
| 출범/해체시기 | 1926년~? |
| 소재지 | 광주 |
정의 및 개요
- 정미노동조합(精米勞動組合)은 식민지시기 장순기(張順基, 1897~1935)와 김정석(金正錫) 등이 발기하여 조합원 200여명이 창립된 노동조합이다.
특징
- 정미노동조합은 당시 광주 정미소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대우 개선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정미노동조합은 1926년 2월 20일 오후 9시반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당시 창립총회에 90여명의 회원과 수십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 정미노동조합의 이사장은 유혁(柳赫), 상무이사는 장순기(張順基), 서무부이사는 김미홍(金彌洪), 김덕문(金德文), 장취휘(張致輝), 양봉화(梁奉化)가 담당했다. 조사부 이사는 오재천(吳在天), 김봉조(金鳳祚), 김정진(金正辰), 장락현(張洛炫), 백운종(白雲從) 등 있다. 구호부는 최상식(崔相植), 김중(金仲), 이기동(李奇東), 김창주(金昌珠), 교양부는 이성환(李成煥), 이우치(李致禹), 최정태(崔正泰), 김용직(金容直)이 담당했고 홍보부는 황의만(黃義萬), 전판수(全判洙), 이삼암(李三岩), 엄경식(嚴京植)이 당당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1백년①』, 금호문화, 1994. | |
| 웹리소스 | 동아일보 | 光州精米勞働組合(광주정미노동조합) 去廿日(거입일)에創立總會(창립총회), 1926-02-24.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26022400209204002&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6-02-24&officeId=00020&pageNo=4&printNo=2006&publishType=00020 |
| 웹리소스 | 조선일보 | 光州精米勞組(광주정미노조), 1926-03-20.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26032000239101002&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6-03-20&officeId=00023&pageNo=1&printNo=1977&publishType=00010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정미노동조합 | 장순기 | 장순기는 정미노동조합의 발기인이었다. | ||
| 정미노동조합 | 김정석 | 김정석은 정미노동조합의 발기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