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기
기본 정보
| 이름 | 장순기 |
|---|---|
| 한자명 | 張順基 |
| 생몰년도 | 1897년~1935년 |
| 성별 | 남성 |
| 출생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
정의 및 개요
- 장순기(張順基, 1897~1935)는 식민지시기 광주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자이다.
특징
- 장순기는 전라남도 광주군 비아면 월계리(오늘날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에서 태어났다.
- 1926년 2월 장순기는 김정석 등과 함께 발기하여 정미노동조합을 창립했다. 정미노동조합은 2백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되어 있었고 산하에 서무, 교양, 조사, 구호 등의 부서를 두었다.
- 장순기는 1927년 9월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하였고 광주 야체이카에서 활동을 했다. 또한, 장순기는 1927년 2월 신간회가 결성된 이후 신간회 광주지회를 조직해 활발히 활동했다. 그 외에도 그는 고려공산청년회의 신간회 밀정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 장순기는 1928년 8월 '제3차 조선공산당 검거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3년여간의 옥고를 치렀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1백년①』, 금호문화, 1994.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장순기 |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2179 |
| 웹리소스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 장순기(張順基) | http://people.aks.ac.kr/front/dirSer/ppl/pplView.aks?pplId=PPL_7HIL_A1897_1_0032943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장순기 | 정미노동조합 | 장순기는 정미노동조합의 발기인이다. | ||
| 장순기 | 신간회 광주지회 | 장순기는 신간회 광주지회를 조직했다. | ||
| 장순기 | 광주 야체이카 | 장순기는 광주 야체이카에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