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23-706:스토리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광주지산동 오층석탑
탑은 부처의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더라도 상징적으로 모셨다고 한다. 광주지산동 오층석탑은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으로 과거에는 광주의 동쪽에 있는 탑이라서 광주 동오층석탑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2층 바닥돌위에 몸돌부를 5층오로 쌓고, 그 위에는 머리장식을 올렸다. 탑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바닥돌은 여러 개의 돌로 되어 있고, 몸돌부와 지붕돌은 모두 하나의 돌로 이어져 있다. 사리장치 : 참된 수행의 결과로 생겨나는 구슬모양의 유골을 보관하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