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Definition
- 김형주: 1980년대 대한민국의 민중 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남성 시인, 소설가, 평론가.
- 1959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 1985년 무크지 《민중시》2집에서 시 등단, 1996년 《문학동네》를 통해 소설 등단했다.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 신동엽문학관장이다.
- 민주화운동을 함께 했던 선배 시인 김남주의 평전 『김남주 평전-그대는 타오르는 불길에 영혼을 던져보았는가』(다산책방, 2022)를 집필해 2023년 5.18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1]
- 그 외 저서로 시집 『가끔씩 쉬었다 간다는 것』, 『빗방울에 관한 추억』,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1,2)』,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평전 『문익환 평전』, 『소태산 평전』, 산문집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등이 있다. 작가 수업 시리즈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