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료기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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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 전남의료기상사는 1946년부터 현재까지 충장로 4가 25번지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오래된 가게'이다.
- 창업주 김상순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운영했을 정도로 의학 지식이 풍부했다.
- 해방 후 의료기 분야의 발전 전망을 예측하고 '전남의과기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동종 업계에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업한 가게였다. '전남의료기상사'라는 이름은 1966년부터 사용되었다.
- 사업 초창기에 유리 주사기를 만들어 국내 의료계를 평정했고, 1950년대는 온도계, 1960년대는 체온계, 1970년대는 습도계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미국까지 수출했다. 1970년대와 80년대가 이 업체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 1991년, 그동안 한결같이 회사를 이끌어왔던 김상순 사장이 사망하면서 아들 김우평씨가 물려받았으나, 시대적인 상황도 변하고 IMF사태까지 만나 큰 어려움을 겪었다.
- 현재는 보청기,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외국의 우수한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체제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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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료기상사 | Actor | 단체 | 기업 | 전남의료기상사 | 전남의료시상사 | 全南醫療器商社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전남의료기상사 |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3/35/전남의료기상사외부.jpg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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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료기상사 | 김상순 | 창업주 | |
전남의료기상사 | 유리주사기 | 히트 상품 | |
전남의료기상사 | 한난계 | 히트 상품 | |
전남의료기상사 | 김우평 | 2대 경영자 | |
전남의료기상사 | 충장로 | 위치 | |
전남의료기상사 | 백년가게 | 선정 |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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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료기상사 | 35.149428 | 126.914175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73(충장동) |
Web Resource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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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 임인자, 황지운, 『충장로 오래된 가게-충장로를 지켜온 상인들의 이야기』 , 소년의 서, 2020. | 구글 |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0120200054 |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