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료기상사
기본 정보
| 이름 | 전남의료기상사 |
|---|---|
| 한자명 | 全南醫療器商社 |
| 위도(latitude) | 35.1494252 |
| 경도(longitude) | 126.9141 |
| 설립자 | 김상순 |
| 설립/폐지시기 | 1946년 |
| 소재지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73(충장동) |
정의 및 개요
시기별 관련 사건/주요활동/지역문화적 영향력
- 창업주 김상순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운영했을 정도로 의학 지식이 풍부했다.
- 해방 후 의료기 분야의 발전 전망을 예측하고 '전남의과기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동종 업계에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업한 가게였다. 전남의료기상사라는 이름은 1966년부터 사용되었다.
- 사업 초창기에 유리주사기를 만들어 국내 의료계를 평정했고, 1950년대는 온도계, 1960년대는 체온계, 1970년대는 습도계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미국까지 수출했다. 1970년대와 80년대가 이 업체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 그동안 한결같이 회사를 이끌어왔던 김상순 사장이 1991년에 사망하면서 아들 김우평씨가 물려받았으나, 시대적인 상황도 변하고 IMF사태까지 만나 큰 어려움을 겪었다.
- 현재는 보청기,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외국의 우수한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체제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전남의료기상사 | 김상순 | 창업주 | ||
| 전남의료기상사 | 유리주사기 | 히트 상품 | ||
| 전남의료기상사 | 한난계 | 히트 상품 | ||
| 전남의료기상사 | 김우평 | 2대 경영자 | ||
| 전남의료기상사 | 충장로 | 위치 | ||
| 전남의료기상사 | 백년가게 |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