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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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 1992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 광산농악은 지역적으로는 호남우도농악에 속하며, 전남의 서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농악이다. 광산농악에는 마을 농악의 농악과 뜬쇠들에 의해 형성된 판굿 농악의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현재의 광산농악은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등 광산 지역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농악을 집대성한 것이다.
  • 광산 일대에서 전래되어 온 광산농악은 옛날부터 정월대보름에 마을마다 집집을 돌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연행하였던 마을굿이었다.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마을제사인 당산굿을 치고, 이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마당밟이를 하였다. 현재는 판굿 위주로 전승되고 있다. [1]
  • 상쇠 정득채(鄭得采)와 설장고 김종회(金宗會) 및 설북 서창순(徐昌淳)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상쇠의 계보는 최화집(장성)-강성옥(고창)-박성근(고창)-김성락(영광)-전경환(영광)-정득채(함평)에 이르며 그 뒤를 김양균, 김이균이 잇고 있다. [2]
  • 광주문화재단, 광산농악, http://gtcc.or.kr/user/sub20105001
  • 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 광산농악,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광산농악&ridx=0&tot=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