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11
북문안교회와 남문밖교회 그리고 북문밖교회
학습 주제
1900년대 초 광주 양림리에서 배유지 선교사가 설립한 북문안교회와, 3.1운동 이후 남문밖교회로의 이전 및 현재의 광주제일교회로 이어지는 교회 역사를 알아봅니다. 김창국, 최흥종, 이기풍 등 이 교회들과 연관된 인물들의 활동을 통해 광주 기독교의 발전 과정과 사회적 영향을 이해합니다. 또한 광주북문밖교회(현 광주중앙교회)의 변천을 살펴보며, 지역 사회의 종교적 유산을 확인합니다.
이야기
1917년 광주의 북문 밖에도 예배소를 마련하여 분화된 북문안교회는 1919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1운동 이후, 북문안교회는 퇴거 명령을 받고 남문 밖 금동 101번지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교회의 새로운 장을 여는 남문밖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북문 밖에 분화된 북문밖교회는 일명 종예배당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남문밖교회는 금정교회, 금동교회, 남부교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고, 오늘날 광주제일교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문밖교회의 설립에는 김창국이 깊이 관여했습니다. 그는 교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의 노력 덕분에 남문밖교회는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북문안교회의 설립자였던 배유지는 북문안교회의 중심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신념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최흥종이었습니다. 최흥종은 배유지의 영향을 받아, 광주북문밖교회와 북문안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교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앙 생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이처럼 광주 지역의 교회들은 수많은 인물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교회들은 이름과 위치를 바꾸며 역사의 흐름에 맞추어 나가고 있지만, 그 본질과 신앙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남긴 유산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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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광주양림교회 | http://aks.ai/GC60005328 | |
| 단행본 | 광주1백년 | 북문안교회와 남문밖교회 | ||
| 해설 | 광주중앙교회 | 교회연혁 | https://joongang.or.kr/play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