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42
광주농공은행의 설립과 운영
학습 주제
박순이 원장이 설립한 충현원의 역사를 살펴보며 한국 최초의 보육 시설과 돌봄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여순사건으로 남편 김생옥을 잃은 뒤에도 아이들을 품고 돌본 그녀의 삶에서 희생과 사랑의 가치를 배웁니다.
이야기
1906년 대한제국의 재정고문으로 와있던 메가타에 의해 농공은행조례가 공포되며 광주에 광주농공은행이 같은 해 8월 설립인가를 받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대한제국 시기, 광주농공은행은 중요한 경제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은행의 설립에는 일본인 재정고문 메가타 다네타로의 주도로 만들어진 농공은행조례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은행은 처음에 충장로에 위치했으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김성규는 광주농공은행과 관련된 인물로, 조선 후기 고창군수와 장성군수를 역임하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또 다른 관련 인물로는 박하준이 있으며, 그는 은행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고, 그의 아들 박용철 역시 중요한 인물로 기록되었습니다.
용진광산은 최남주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장우가옥은 정낙교의 손에 의해 설립되었고, 정낙교는 광주농공은행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최원택과 현기봉 또한 광주농공은행과 관련을 맺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특히 최원택은 최남주의 손자이며, 현기봉은 그의 아버지 현준호와 함께 은행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물과 장소들이 얽혀 있는 광주농공은행의 역사는 지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충현원 | 충현원 안내 | http://cbh.or.kr/ | |
| 해설 | 진일보 | 울 밑에 선 봉선화야 | https://www.j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71680024 | |
| 해설 | 광주일백년 | 고아의 어머니 박순이 원장 | 141p | |
| 해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충현원 |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