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춘
기본 정보
| 이름 | 박병춘 |
|---|---|
| 한자명 | 朴秉春 |
| 성별 | 남성 |
정의 및 개요
- 박병춘(朴秉春)은 식민지시기에 구동에서 잡화상을 열었던 상인이다.
특징
- 박병춘은 식민지시기 교사리(현 구동 광주공원 자리)에서 잡화상을 하다가 화재로 받은 보험금으로 당시 충장로에 최초의 한국인 잡화상인 지정남(池禎南)이 운영한 잡화점을 인수했다. 박병춘은 얼마 안 가 병들어 죽어 그의 부인인 추양임(秋良任)이 상점을 운영하게 되었다.
- 추양임 상점은 당시로써는 규모가 큰 형태의 일종의 백화점으로 평가된다. 추양임 상점에서는 각종 식료품, 주류, 일용잡화를 취급했다. 추양임 상점은 1930년대 중반 광주 대표적인 잡화점이 되었으나, 식민지시기 말 기업 정비령에 의해 문을 닫았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1백년①』, 금호문화, 1994.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박병춘 | 구동 | 박병춘은 구동에서 잡화점을 운영했다. | ||
| 박병춘 | 지정남(상점) | 박병춘은 지정남(상점)과 관련이 있다. | ||
| 박병춘 | 추양임 | 박병춘의 아내는 추양임이다. | ||
| 추양임 | 추양임 상점 | 추양임은 추양임 상점의 주인이다. | ||
| 추양임 상점 | 충장로 | 추양임 상점은 충장로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