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문: 호남 11인집(詩와 散文: 湖南 11人集, 1953): 호남에서 활동하던 시인 11인들의 시와 산문을 묶은 사화집.
1953년 항도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병기(李秉岐), 신석정(辛夕汀), 서정주(徐廷柱), 김현승(金顯承), 김해강(金海剛), 박흠(朴흡), 이동주(李東柱), 박정온(朴定), 김악(金岳), 백양촌(白揚村), 이석봉(李石奉)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전라북도 시인들의 작품은 신석정이, 전라남도 시인들의 작품은 출판사에서 수구(需求)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