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
기본 정보
| 이름 | 김현승 |
|---|---|
| 한자명 | 金顯承 |
| 위도(latitude) | 35.15008220000001 |
| 경도(longitude) | 126.8559071 |
| 생몰년도 | 1913~1975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정의 및 개요
- 김현승(金顯承, 1913~1975)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 기독교 목사 아버지 김창국과 어머니 양응도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19년 아버지 김창국이 광주양림교회 목사로 부임하면서 김현승도 전라남도 광주로 이주한 후 광주에 정착했다.
- 숭실전문학교 재학 당시 양주동의 추천으로 1934년 동아일보에 시 「쓸쓸한 겨울 저녁이 올 때 당신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 숭일학교 교사, 숭전 대학교수 등을 맡았으며, 1951년부터 1959년까지는 조선대학교 문리대 교수를 맡기도 했다.
- 작품 활동 전기에는 정제된 언어로 자연에 대한 낭만적 서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였으나 점차 사회와 민족에 대한 신념, 윤리와 도덕적 관심으로 시 세계가 확장된다. 후기에는 시집 『견고한 고독』과 『절대 고독』을 통해 기독교적 신앙과 인간의 고독을 보여준다. 특히 릴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대표작 「가을의 기도」에서 시인이 추구하는 신앙과 고독에 대한 주제가 잘 드러낸다. 그외 대표작으로는 아들을 잃고 쓴 「눈물(시)」 등이 있다. 5권의 시집과 약 300편의 시를 남겼다.
- 커피를 좋아해 호를 다형(茶兄)으로 지었다. 광주 양림동에 김현승 시인을 기리는 다형다방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운영되기도 했다. 현재 다형다방 자리에는 육각커피가 들어와 있다.
- 광주 양림동 호남신학대학 정문 인근, 사직공원 등에 김현승 시비가 있다. 호남신학대 거리 앞으로 김현승 플라타너스길이 있다.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김현승 | 눈물(시) | 김현승 시인의 대표작. 어린 아들을 잃은 슬픔을 표현한 작품. | ||
| 김현승 | 다형 | 김현승의 호. 커피를 사랑하여 다형이란 호를 지었다. | ||
| 양림역사문화마을 | 다형다방 | ~에 ~가 위치했다. | ||
| 다형 | 다형다방 | 김현승 시인의 호를 따서 지은 양림동의 무인 카페. 2012-2017년까지 운영되었다. | ||
| 다형다방 | 육각커피 | 다형다방이 떠난 자리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 '다형' 드립백을 판매 | ||
| 김현승 | 김창국 | 김창국은 김현승의 아버지. 1919년 양림교회로 부임한 목사였다. | ||
| 김창국 | 광주양림교회 | 김현승 아버지 김창국 목사가 활동하던 교회. 1904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광주 양림동에 위치한다. | ||
| 김현승 | 김현승_시비 | 김현승 관련 시비가 광주 곳곳에 있다 | ||
| 김현승_시비 | 양림동_김현승_시비 | 양림동에 김현승 시비가 있다 | ||
| 김현승_시비 | 원효사 | 원효사 가는 길목에 김현승 시비가 있다 | ||
| 김현승_시비 | 절대_고독 | 시비의 내용 | ||
| 김현승_시비 | 가을의_기도 | 시비의 내용 | ||
| 원효사 | 눈물(시) | 시비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