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포장마차 화장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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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jd0418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12일 (화) 16: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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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광주공원 입구에 광주 폴리 작품 중 하나로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의 상임위원 화장실을 복제한 ‘유네스코 화장실’을 설치했다. 새 화장실의 개방 시간은 작품 보존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해졌고, 개방 시간 외에는 간이화장실을 설치하여 24시간 개방했지만, 간이화장실만으로는 오후 시간대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자 2020년, 광주비엔날레와 포장마차 상인회는 유지관리 MOU를 체결하여 폴리 화장실의 야간 개방을 시행하는 등의 조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