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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자(橵子) | + | == 정의 및 개요 == |
| − | + | * [[산자|산자(橵子)]]는 찹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말려 기름에 튀긴 다음에 튀긴 밥알이나 깨를 꿀과 함게 묻힌 음식으로 연례나 제례에서 필수음식으로 쓰이는 [[과정류]]이다. | |
| − | == | + | == 특징 == |
| + | * 강정과 같이 의례상이나 잔칫상에 고임음식으로 널리 쓰였고, 혼례 때 신행에 따른 이바지음식으로도 많이 쓰였다. 색을 입힌 [[산자]]는 축하음식으로 쓰이고, 흰색은 제례음식으로 사용한다. | ||
| + | * 「성호사설」에는 “쌀알을 튀기면 마치 꽃처럼 부풀어 벌어지므로, 이렇게 만든 고물을 묻힌 유전병류를 산자라 한다.”고 하였는데, 이를 보면 고물의 모습에서 산자라는 음식명이 붙여진 것을 알 수 있다. | ||
| + | * [[산자]]는 고물에 따라서 매화산자, 밥풀산자, [[백산자]] 등으로 구분되며, 반죽의 재료에 따라서 묘화산자, 메밀산자 등으로 불린다. 특히, 곡창인 전라남도의 백산자는 예로부터 명물로 알려졌다. | ||
| + | * 백산자는 쌀로 만든 백당을 묻혀 눈처럼 희고 소담한 모습으로 만든 것인데, 전라도일대의 백당이 유명하므로 백산자도 전라도지방의 것이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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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목) 07:08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산자 |
|---|---|
| 한자명 | 橵子 |
| 종류 | 한과 |
정의 및 개요
특징
- 강정과 같이 의례상이나 잔칫상에 고임음식으로 널리 쓰였고, 혼례 때 신행에 따른 이바지음식으로도 많이 쓰였다. 색을 입힌 산자는 축하음식으로 쓰이고, 흰색은 제례음식으로 사용한다.
- 「성호사설」에는 “쌀알을 튀기면 마치 꽃처럼 부풀어 벌어지므로, 이렇게 만든 고물을 묻힌 유전병류를 산자라 한다.”고 하였는데, 이를 보면 고물의 모습에서 산자라는 음식명이 붙여진 것을 알 수 있다.
- 산자는 고물에 따라서 매화산자, 밥풀산자, 백산자 등으로 구분되며, 반죽의 재료에 따라서 묘화산자, 메밀산자 등으로 불린다. 특히, 곡창인 전라남도의 백산자는 예로부터 명물로 알려졌다.
- 백산자는 쌀로 만든 백당을 묻혀 눈처럼 희고 소담한 모습으로 만든 것인데, 전라도일대의 백당이 유명하므로 백산자도 전라도지방의 것이 유명하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糤子)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6321 |
| 간행물 | 단행본 | 윤서석, 『한국음식-역사와 조리-』, 수학사, 1998. | http://www.riss.kr/link?id=M7926475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산자 | 성호사설 | 이름의 어의 | ||
| 백산자 | 전라도음식 | 백산자로 유명한 지역 | ||
| 산자 | 광주의 전통시장 | 구매가능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