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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름=정재완 | ||
| + | |한자명=鄭在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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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몰년도=1936년~200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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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의 및 개요 == | ||
* [[정재완]](鄭在浣, 1936~2003)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석화(石話)이다. | * [[정재완]](鄭在浣, 1936~2003)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석화(石話)이다. | ||
| − | * 195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철학과로 전과했다. 이후 1965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1985년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 + | |
| − | * [[정재완]]은 1956년 시인 [[김현승]]을 만나 사사했으며, 시인 [[유치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날개」, 「그리움」, 「어머니」 발표했다. 1960년 《[[현대문학]]》에 「세월」과 「하늘빛」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 | |
| − | * 1959년부터 '[[ | + | ==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
| − | *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PEN클럽]] [[국제PEN한국본부|한국본부]]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 + | |
| + | * [[정재완]]은 195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철학과로 전과했다. 이후 1965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1985년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 ||
| + | * [[정재완]]은 1956년 시인 [[김현승]]을 만나 사사했으며, 시인 [[유치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날개」, 「그리움」, 「어머니」 발표했다. 1960년 《[[현대문학]]》에 「세월」과 「하늘빛」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
| + | * 1959년부터 '[[서정시(동인)|서정시]]'와 '[[시단(동인)|시단]]' 등의 동인으로, 1970년부터는 [[원탁시회|원탁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 ||
| + | * 시론집을 비롯한 연구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반성』(형설출판사, 1981), 『한국현대작가 작품론』([[전남대학교]]출판부, 1990), 『한국현대시인연구』([[전남대학교]]출판부, 2001)가 있다. | ||
| + | * 문학 저서로 『[[하늘빛]]』(향문사, 1962), 『[[저자에서]]』(형설출판사, 1972), 『[[빗발같이 햇발같이]]』(형설출판사, 1975), 동시집 『해바라기』(형설출판사, 1975), 『흙의 가슴』(형설출판사, 1981), 『믿음과 노래』(청록출판사, 1987), 『사랑 안에 살면』(청록출판사, 1993), 『지상의 날에』([[전남대학교]]출판부, 1996) 등이 있다. | ||
| + | * 『사람의 새』, 『넘어가는 해』, 동시집 『온 세상 어린이』를 묶어 시선집 『여태 사랑을 고독하지 못했고 고독을 사랑하지 못했으니』를 출간했다. <ref> [http://aks.ai/GC60005852 「정재완」, 디지털광주문화대전] </ref> | ||
| + | * 2003년 췌장암으로 작고했다. 『[[그 무수한 나의 새 다시 만날 수 있을까]]』(시와사람, 2004)이 유고시집이다. 《[[원탁시회|원탁시]]》에 발표한 시 8편, 투평 중 창작한 시 37편 및 미팔표작들이 엮여 있다. <ref> [https://blog.naver.com/jcapoet/222437165387, 「그 무수한 나의 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시와사람 공식블로그]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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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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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재완]]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PEN클럽]] [[국제PEN한국본부|한국본부]]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 ||
* 1969년부터 2022년까지 [[전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전남대학교]] 방송국 주간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다. | * 1969년부터 2022년까지 [[전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전남대학교]] 방송국 주간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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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단행본 || 정재완, 『한국현대시의 반성』, 전남대학교출판부, 1981. || https://www.google.co.kr/search?q=978897598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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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단행본 || 정재완, 『한국현대작가 작품론』, 전남대학교출판부, 1990. || https://www.google.co.kr/search?q=200572000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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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단행본 || 정재완, 『사랑 안에 살면』, 청록출판사, 1993. || https://dl.nanet.go.kr/search/searchInnerDetail.do?searchClass=S&controlNo=MONO1199318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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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단행본 || 전남대학교, 『지상의 날에』, 전남대학교출판부, 1996. || https://dl.nanet.go.kr/search/searchInnerDetail.do?searchClass=S&controlNo=MONO1199607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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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단행본 || 정재완, 『여태 사랑을 고독하지 못했고 고독을 사랑하지 못했으니』, 전남대학교출판부, 2001.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16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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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논문 || 정민구, 「정재완 시인 연구를 위한 예비적 고찰—물음과 단서들」, 『현대문학이론연구』no.85, 현대문학이론학회, 2021. || https://www.riss.kr/link?id=A107790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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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논문 || 최혜경, 「시를 매개로 한 장소성의 내파적 발화와 지역성의 탈중심화 가능성—정재완 시에 나타난 광주‧전남지역 인식의 발화 사례를 중심으로」, 『현대문학이론연구』no.90, 현대문학이론학회, 2022.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87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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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간행물||논문 || 심미소, 「정재완 시세계 연구」, 전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https://www.riss.kr/link?id=T16495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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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Contextual Rel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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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 (토) 10:47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정재완 |
|---|---|
| 한자명 | 鄭在浣 |
| 영문명 | Jung Jae-wan |
| 이칭 | 석화(石話) |
| 생몰년도 | 1936년~2003년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지 | 전라남도 장흥 |
정의 및 개요
- 정재완(鄭在浣, 1936~2003)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석화(石話)이다.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정재완은 1956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으나 철학과로 전과했다. 이후 1965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1985년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 정재완은 1956년 시인 김현승을 만나 사사했으며, 시인 유치환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날개」, 「그리움」, 「어머니」 발표했다. 1960년 《현대문학》에 「세월」과 「하늘빛」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1959년부터 '서정시'와 '시단' 등의 동인으로, 1970년부터는 원탁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 시론집을 비롯한 연구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반성』(형설출판사, 1981), 『한국현대작가 작품론』(전남대학교출판부, 1990), 『한국현대시인연구』(전남대학교출판부, 2001)가 있다.
- 문학 저서로 『하늘빛』(향문사, 1962), 『저자에서』(형설출판사, 1972), 『빗발같이 햇발같이』(형설출판사, 1975), 동시집 『해바라기』(형설출판사, 1975), 『흙의 가슴』(형설출판사, 1981), 『믿음과 노래』(청록출판사, 1987), 『사랑 안에 살면』(청록출판사, 1993), 『지상의 날에』(전남대학교출판부, 1996) 등이 있다.
- 『사람의 새』, 『넘어가는 해』, 동시집 『온 세상 어린이』를 묶어 시선집 『여태 사랑을 고독하지 못했고 고독을 사랑하지 못했으니』를 출간했다. [1]
- 2003년 췌장암으로 작고했다. 『그 무수한 나의 새 다시 만날 수 있을까』(시와사람, 2004)이 유고시집이다. 《원탁시》에 발표한 시 8편, 투평 중 창작한 시 37편 및 미팔표작들이 엮여 있다. [2]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정재완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PEN클럽 한국본부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 1969년부터 2022년까지 전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전남대학교 방송국 주간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정재완 | 전남대학교 | 정재완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 ||
| 정재완 | 김현승 | 정재완은 김현승의 제자이다 | ||
| 정재완 | 서정시(동인) | 정재완은 서정시의 멤버이다 | ||
| 정재완 | 시단(동인) | 정재완은 시단의 멤버이다 | ||
| 정재완 | 원탁시회 | 정재완은 원탁시회의 멤버이다 | ||
| 정재완 | 한국문인협회 | 정재완은 한국문인협회의 멤버이다 | ||
| 정재완 | 국제PEN클럽 | 정재완은 국제PEN클럽의 멤버이다 | ||
| 정재완 | 하늘빛 | 정재완은 『하늘빛』의 창작자이다 | ||
| 정재완 | 저자에서 | 정재완은 『저자에서』의 창작자이다 | ||
| 정재완 | 빗발같이 햇발같이 | 정재완은 『빗발같이 햇발같이』의 창작자이다 | ||
| 정재완 | 그 무수한 나의 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정재완은 『그 무수한 나의 새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창작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