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재의 유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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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5일 (금) 06:28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용기재의 유래 |
|---|---|
| 장르 | 설화 |
정의 및 개요
특징
- 용기재의 유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의 박뫼마을 입구에 자리한 양씨삼강문(梁氏三綱門) 뒤에는 용기(龍起)재라 불리는 장소가 있었다. 당시 마을 앞에 흐르던 황룡강의 수심이 깊어 이무기가 살다 승천했다는 전설이다.
- 이무기의 몸통 굵기는 어른 다리만 하고 길이는 3~6m까지 된다. 물속에 둥지를 틀고 수십 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승천할 때를 기다린다. 이무기는 좋은 날을 잡아 승천하는데, 이때 사람들의 눈에 뜨여서는 안 된다. 물고기나 자라, 개구리 등 물속 동물들의 호위를 받아 승천하는데, 하늘에 도착해서 용이 되면 호위하던 동물들은 다시 땅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은 비 오는 날 땅 위에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물고기나 자라, 개구리를 두고 승천에 실패한 이무기라고 생각했다.
출간 이후 영향력
- 지명전설은 마을 및 마을 내의 여러 장소의 지명유래를 설명한다. 용기재는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몸을 일으켜 세운 장소라는 뜻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동에 위치한 어등산(魚登山)또한 이무기의 승천을 위해 수많은 물고기가 이 산의 기슭을 타고 올라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처럼 ‘용’이 주요 모티프인 지명전설은 전국에 분포돼 있다. [1]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용기재의 유래」 | http://aks.ai/GC60004603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