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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문화가 발달한 지역을 칭하는 말이다. 현재 이 호칭을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지역은 전국에 다수 있다. 그러나 광주의 또 다른 호칭인 의향으로서의 광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픔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점은 타지역과 차별성이 있다. 뭔가 투박하면서도 깊은 곳에 정을 가득 담고 있는 광주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그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전통문화에서 뿐만 아니라 현대 K컬쳐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 중에서도 광주 출신이 상당수이다. | + | *광주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문화가 발달한 지역을 칭하는 말이다. 현재 이 호칭을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지역은 전국에 다수 있다. 그러나 광주의 또 다른 호칭인 의향으로서의 광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픔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점은 타지역과 차별성이 있다. 뭔가 투박하면서도 깊은 곳에 정을 가득 담고 있는 광주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그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전통문화에서 뿐만 아니라 현대 K컬쳐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 중에서도 광주 출신이 상당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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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0일 (수) 12:36 판
- 광주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문화가 발달한 지역을 칭하는 말이다. 현재 이 호칭을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지역은 전국에 다수 있다. 그러나 광주의 또 다른 호칭인 의향으로서의 광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픔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점은 타지역과 차별성이 있다. 뭔가 투박하면서도 깊은 곳에 정을 가득 담고 있는 광주 사람들의 모습에서도 그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전통문화에서 뿐만 아니라 현대 K컬쳐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 중에서도 광주 출신이 상당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