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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은 동부승지, 병조참지,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임억령이 지었다.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은 1572년 목판본으로 발간된 『석천선생시집(石川先生詩集)』 제6권에 수록되어 있다.
 
*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은 동부승지, 병조참지, 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임억령이 지었다.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은 1572년 목판본으로 발간된 『석천선생시집(石川先生詩集)』 제6권에 수록되어 있다.
 
*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등장한다.<ref>참조:http://gjstory.or.kr/sub.html?pid=1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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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잔 푸른 술로 얼굴에 취기가 돌고 한 박자의 맑은 거문고 기와에까지 울리네.  
 
석 잔 푸른 술로 얼굴에 취기가 돌고 한 박자의 맑은 거문고 기와에까지 울리네.  
 
늘그막에 관직에 머물러 진정 비단옷 만들다가 근래에 그림자를 쉬어 그늘에서 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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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의 뜬구름 한가로이 폈다 말았다 하니 절로 무심한데 어찌 유심하겠는가.”</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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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관계망 ==
 
== 의미관계망 ==

2025년 7월 3일 (목) 13:45 판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

기본 정보

이름 차광주희경루운
한자명 次光州喜慶樓韻
장르
작자 임억령
발표연도 1572년
발표지면 석천집





정의 및 개요

특징

“바람은 고루에 가득하고 비는 산봉우리에 가득하니, 외로운 신하 북녘을 향해 홀로 흉금을 열어보네. 
석 잔 푸른 술로 얼굴에 취기가 돌고 한 박자의 맑은 거문고 기와에까지 울리네. 
늘그막에 관직에 머물러 진정 비단옷 만들다가 근래에 그림자를 쉬어 그늘에서 쉬누나.
하늘 끝의 뜬구름 한가로이 폈다 말았다 하니 절로 무심한데 어찌 유심하겠는가.”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희경루 http://gjstory.or.kr/sub.html?pid=131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석천시집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136A_0060_010_0380_2003_A027_XM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임억령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7543

주석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 희경루 차광주희경루운(임억령)은 희경루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