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景陽堰上押呼示梁長城"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이동: 둘러보기, 검색
(특징)
21번째 줄: 21번째 줄:
 
*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은 조희일의 문집 『죽음집(竹陰集)』(1704년 간행) 제7권에 실려있다. 제목은 '[[경양방죽]] 위에서 시를 지어 양장성에게 보여주다'라는 뜻이다.
 
*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은 조희일의 문집 『죽음집(竹陰集)』(1704년 간행) 제7권에 실려있다. 제목은 '[[경양방죽]] 위에서 시를 지어 양장성에게 보여주다'라는 뜻이다.
 
* 양장성은 장성현감을 지낸 양경우(梁慶遇, 1568~?)를 일컫는다.
 
* 양장성은 장성현감을 지낸 양경우(梁慶遇, 1568~?)를 일컫는다.
*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은 [[경양방죽]]을 걸으며 제방 위에서 지은 시로,  
+
*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은 [[경양방죽]]을 걸으며 제방 위에서 지은 시로,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pre>"늙은 몸이 힘없다고 한탄치 마시게나, 친지를 생각하면 반가움에 두 눈이 번쩍이네.  
+
{{#tag:html| <pre class="etb-pre-container">"늙은 몸이 힘없다고 한탄치 마시게나, 친지를 생각하면 반가움에 두 눈이 번쩍이네.  
옛 성첩 해질녘엔 갈가마귀 깃들이고, 먼 봉우리로 해지니 기러기 돌아오네"</pre>
+
옛 성첩 해질녘엔 갈가마귀 깃들이고, 먼 봉우리로 해지니 기러기 돌아오네"</pre> }}
 
 
라는 시구가 등장한다.
 
  
 
== 의미관계망 ==
 
== 의미관계망 ==

2025년 7월 3일 (목) 13:25 판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

기본 정보

이름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
한자명 景陽堰上押呼示梁長城
장르
작자 조희일
발표연도 1704년
발표지면 죽음집





정의 및 개요

특징

  •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은 조희일의 문집 『죽음집(竹陰集)』(1704년 간행) 제7권에 실려있다. 제목은 '경양방죽 위에서 시를 지어 양장성에게 보여주다'라는 뜻이다.
  • 양장성은 장성현감을 지낸 양경우(梁慶遇, 1568~?)를 일컫는다.
  •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경양방죽을 걸으며 제방 위에서 지은 시로,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늙은 몸이 힘없다고 한탄치 마시게나, 친지를 생각하면 반가움에 두 눈이 번쩍이네. 
옛 성첩 해질녘엔 갈가마귀 깃들이고, 먼 봉우리로 해지니 기러기 돌아오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이야기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14&page=20&categoryCD=03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죽음집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313A_0080_010_0270_2003_A083_XML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 경양방죽 경양언상압호시양장성은 경양방죽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