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지 목요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3월 7일 (목) 00:16 판

동인 목요시에 의해 발간된 문학 동인지.
1979년 3월, 우연한 기회에 광주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이 모임이 끝날 무렵 강인한, 고정희, 국효문, 김종, 허형만 등이 자리를 옮겨 동인지를 만들자는 의견을 모았고, 당시 만난 날이 목요일이므로 매주 목요일에 동인들의 회합도 가질 겸 제호를 목요시라고 짓자는 강인한의 의견으로 동인지 《목요시》가 탄생하게 되었다.
1979년 가을 《목요시》창간호가 발행되었다.
1980년 봄 제2호 발간에 김준태, 송수권이 참여하여 함께 활동하였다. 김준태, 강인한, 송수권은 구체적인 역사적 의미를 위한 장시를 발표하였다.
상업주의를 거부하고 올바른 주제와 아름다움을 추구하였다가 5.18민주화운동 이후 현실을 명확히 조명하고 민족의 각성을 위한 시를 추구하였다. 여섯 차례에 걸친 '선언'을 통해 활동의 목적성이나 지향점을 분명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집단적인 시운동을 보여주었다. 1986년까지 총 6권의 동인지를 발간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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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_목요시	Record	잡지	동인지	동인지) 목요시(木曜詩, 1957~1999)	목요시	木曜詩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동인지_목요시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동인지_목요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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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_목요시	목요시	동인지 《목요시》의 창작자는 목요시 동인이다
동인지_목요시	5.18민주화운동	동인지 《목요시》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이 있다
목요시	김준태	동인 목요시의 멤버는 김준태이다
목요시	송수권	동인 목요시의 멤버는 송수권이다
목요시	고정희	동인 목요시의 멤버는 고정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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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목요시		http://aks.ai/GC600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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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이동순, 『광주전남 지역문학과 매체』, 푸른사상, 2020.		https://www.google.co.kr/search?q=979113081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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