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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6일 (금) 20:53 판

Definition

보해소주는 보해양조에서 만들어낸 대표 상품이다. 약수의 고장 장성으로 생산 본부를 이전하여 장성에서 나오는 천연암반수로 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잎새주 등 소주 뿐 아니라 복분자주, 매취순 등 과일주, 막걸리, 탄산주도 생산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1950년 전남 목포에 만들어진 주류 전문 회사로 창업자는 작고한 임광행 회장이다. 임광행은 1950년 목포의 한 주조장을 인수하여 자신이 운영하던 광림상회의 상호를 딴 광림주조장을 설립하였다. 광림주조장은 소주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급성장하였고 1956년 사명을 ‘보해’로 변경하였다. 1991년 장성에 국내최대 규모의 소주공장을 완공함으로써 보해의 소주가 증산되었다. 그리고 보해양조는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맹호씨름단을 운영하기도 했다.
보해양조는 임광행의 사업을 장남 임건우가 이어받았으나 2011년 계열사인 보해저축은행사태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방식으로 차남 임성우 소유인 창해에탄올에 매각되었으며 현 대표이사는 임성우의 장녀인 임지선이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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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소주	Food	음료	술	보해소주	보해소주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보해소주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보해소주.jpg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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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소주	보해양조	보해소주는 보해양조의 대표상품이다.
보해양조	임광행	보해양조의 창립자는 임광행이다.
보해양조	잎새주	잎새주는 보해양조의 제품이다.
보해양조	매취순	매취순은 보해양조의 제품이다.
보해양조	맹호씨름단	맹호씨름단은 보해양조의 씨름단이었다.
보해양조	임지선	임지선은 보해양조의 현 대표이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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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비지니스포스트	[Who Is ?]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2023-11-21, 김동호 기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665
참고	광주드림	보해가 “다 걸었다”는 ‘보해소주’ 출시 (2021-07-30, 채정희 기자)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287
참고	세계일보	광주 동명동에 보해소주 플로깅 팝업스토어 오픈 (2023-05-12, 김현 기자)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512505480
참고	아시아타임즈	보해양조, 광주 동명동에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 오픈 ( 2023-05-11, 신수정 기자)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511500245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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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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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NOTOC__
 ==Definition==
-*[[보해소주]]는 보해양조에서 만들어낸 대표 상품이다. 약수의 고장 장성으로 생산 본부를 이전하여 천연 지하 암반수인 장성에서 나오는 천연암반수로 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잎새주]] 등 소주 뿐 아니라 복분자주, [[매취순]] 등 과일주, 막걸리, 탄산주도 생산하고 있다.
+*[[보해소주]]는 보해양조에서 만들어낸 대표 상품이다. 약수의 고장 장성으로 생산 본부를 이전하여 장성에서 나오는 천연암반수로 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잎새주]] 등 소주 뿐 아니라 복분자주, [[매취순]] 등 과일주, 막걸리, 탄산주도 생산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1950년 전남 목포에 만들어진 주류 전문 회사로 창업자는 작고한 [[임광행]] 회장이다. 임광행은 1950년 목포의 한 주조장을 인수하여 자신이 운영하던 광림상회의 상호를 딴 광림주조장을 설립하였다. 광림주조장은 소주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급성장하였고 1956년  사명을 ‘보해’로 변경하였다. 1991년 장성에 국내최대 규모의 소주공장을 완공함으로써 보해의 소주가 증산되었다. 그리고 보해양조는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맹호씨름단]]을  운영하기도 했다.
 *보해양조는 [[임광행]]의 사업을 장남 임건우가 이어받았으나 2011년 계열사인 보해저축은행사태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방식으로 차남 임성우 소유인 창해에탄올에 매각되었으며 현 대표이사는 임성우의 장녀인 [[임지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