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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姜沆, 1567~1618): 조선 중기의 교서관박사, 공조좌랑, 형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ref>[한국학중앙연구원, 강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영광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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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姜沆, 1567~1618): 조선 중기의 교서관박사, 공조좌랑, 형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ref>한국학중앙연구원, 강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영광 출신
 
*강항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본에서 포로로 있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바로 간양록이다.  
 
*강항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본에서 포로로 있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바로 간양록이다.  
 
*강항이 손으로 찍접 쓴 필사본은 건거록이였으나, 후대 제자들에 의해서 간양록으로 변하였고, 더 후대에 목판으로 출간할 때는 강항의 호를 따서 수은집이라고 불렀다.  
 
*강항이 손으로 찍접 쓴 필사본은 건거록이였으나, 후대 제자들에 의해서 간양록으로 변하였고, 더 후대에 목판으로 출간할 때는 강항의 호를 따서 수은집이라고 불렀다.  

2024년 2월 15일 (목) 18:51 판

Definition

  • 강항(姜沆, 1567~1618): 조선 중기의 교서관박사, 공조좌랑, 형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1] 영광 출신
  • 강항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본에서 포로로 있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바로 간양록이다.
  • 강항이 손으로 찍접 쓴 필사본은 건거록이였으나, 후대 제자들에 의해서 간양록으로 변하였고, 더 후대에 목판으로 출간할 때는 강항의 호를 따서 수은집이라고 불렀다.
  • 강항의 필사본은 '영광 내산서원 소장 필사본 건거록(간양록) 등 문적일괄'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이다.

  1. 한국학중앙연구원, 강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