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십경"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이동: 둘러보기, 검색
(Definition)
(Contextual Relations)
20번째 줄: 20번째 줄:
 
|증심사  ||송태회  ||  ||  ||증심사는 송태회가 지인들과 묵으며 한시 증심사 십경을 지은 절이다.
 
|증심사  ||송태회  ||  ||  ||증심사는 송태회가 지인들과 묵으며 한시 증심사 십경을 지은 절이다.
 
|-
 
|-
|취백루 ||증심사  ||  ||  |송태회가 증심사 십경으로 꼽은 취백루는 증심사에 있다.
+
|취백루 ||증심사  ||  ||  ||송태회가 증심사 십경으로 꼽은 취백루는 증심사에 있다.
 
|-
 
|-
|송태회 ||허백련  ||  ||  |송채회는 허백련과 증심사에서 서화를 합작했다.
+
|송태회 ||허백련  ||  ||  ||송태회는 허백련과 증심사에서 서화를 합작했다.
 
|-
 
|-
 
|염재유고  ||송태회  ||  ||  ||염재유고는 송태회의 필사본 유고집이다.
 
|염재유고  ||송태회  ||  ||  ||염재유고는 송태회의 필사본 유고집이다.

2024년 1월 8일 (월) 21:37 판

Definition

  • 일제강점기의 서화가이자 교육자인 염재 송태회(念齋 宋泰會‧1872~1941)가 지은 한시의 제목이다.
  • 염재는 1921년 8월 무등산 증심사에서 며칠 묵으면서 칠언절구의 한시로 ‘증심사 십경’을 지었다. 이 자리에는 선암사 승려 야운, 대구 변호사 이규연, 서른을 갓 넘긴 의재 허백련, 열여섯 살의 동강 정운면 등이 함께하면서 서화를 합작하고 시를 지었다.
  • 염재가 한시에서 명명한 ‘증심사 십경’은 ⃤ 서석의 떠오르는 해(瑞石初日) ⃤ 새인봉의 개인 달빛(印峯霽月) ⃤ 천제단의 때 맞는 비(天壇喜雨) ⃤ 약사암의 신령스런 지초(藥師靈芝) ⃤ 차밭의 향기론 이슬(茶田香露) ⃤ 용추의 나는듯한 폭포(龍湫飛瀑) ⃤ 운림에서 비롯한 물줄기(雲林水源) ⃤ 석문의 아름다운 길(石門指路) ⃤ 초경의 오랜된 빗돌(艸逕古碑) ⃤ 취백루의 새벽 종소리(栢樓曉鍾) 등이다.
  • 송태회 후손이 소장한 필사본 염재유고(念齋遺稿)에 내용이 전한다.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증심사_십경 Concept 증심사_십경 증심사_십경 證心寺_十景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note
증심사 송태회 증심사는 송태회가 지인들과 묵으며 한시 증심사 십경을 지은 절이다.
취백루 증심사 송태회가 증심사 십경으로 꼽은 취백루는 증심사에 있다.
송태회 허백련 송태회는 허백련과 증심사에서 서화를 합작했다.
염재유고 송태회 염재유고는 송태회의 필사본 유고집이다.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기사 뉴시스(2010-9-28, 구길용 기자) 염재 송태회 재조명 전시회 10월 11일 화순서 개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3453807?sid=103
기사 연합뉴스(2010-9-24, 형민우 기자) 한말 서화가 송태회 선생 삶 조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669446?sid=103
기사 프라임경제(2010-10-12, 장철호 기자) 박종석 화백 ‘歲寒을 기약하고’ 화순 전시회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166425

Bibliography

type bibliographic_index online_resource url
단행본 『염재유고(念齋遺稿)』
단행본 박종석, 2010, 『세한(歲寒)을 기약하고-염재 송태회의 삶과 예술-』, 굿디커뮤니케이션스
연구보고서 *황호균‧김희태, <광주학 문헌과 현장 이야기>-광주향토문화자료총서17,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 2020, 374~37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