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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2일 (토) 19:53 판

Definition

전남의료기상사는 1946년부터 현재까지 충장로 4가 25번지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오래된 가게'이다.
창업주 김상순은 일제시대에 이미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운영했을 정도로 의학 지식이 풍부했다.
해방 후 의료기 분야의 전망을 보고 '전남의과기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동종 업계에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개업한 가게였다.'전남의료기상사'라는 이름은 1966년부터 사용되었다.
사업 초창기에 유리주사기를 만들어 국내 의료계를 평정했고, 1950년대는 온도계, 1960년대는 체온계, 1970년대는 습도계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미국으로 수출까지 했다. 1970년대와 80년대가 이 업체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1991년에 한결같이 회사를 이끌던 김상순 사장이 사망했고, 아들 김우평씨가 물려받았으나 시대적인 상황도 변하고, IMF까지 만나면서 큰 어려움을 맞았다.
현재는 보청기,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외국의 우수한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체제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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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료기상사	Actor	단체	기업	전남의료기상사	전남의료시상사	全南醫療器商社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전남의료기상사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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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_충장사	김덕령
김덕령_영정	광주_충장사
김덕령_교지	광주_충장사
광주_충장사	광주_충장사_동재
광주_충장사	광주_충장사_서재
광주_충장사	광주_충장사_은륜비각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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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_충장사	35.	126.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덕령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8931
해설	위키백과	김덕령		https://ko.wikipedia.org/wiki/김덕령
참고	지역N문화	충장공 김덕령의 충절을 기리는 충장사		https://ncms.nculture.org/righteous-army/story/3894
참고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충장사	김덕령의 충철이 깃든 충장사	http://gjstory.or.kr/sub.html?pid=11&formtype=view&code=86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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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김영헌, 『김덕령 평전』, 향지사, 2006.	구글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95049181
논문	서지혜, 「조선시 」, 『김덕령 평전』 , 국내석사학위논문,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2001.	RISS	http://www.riss.kr/link?id=T81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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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의료기상사|전남의료기상사]]는 1946년부터 현재까지 충장로 4가 25번지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오래된 가게'이다.
-*창업주 김상순은 일제시대에 이미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운영했을 정도로 의학 지식이 풍부했다.
+*창업주 [[김상순]]은 일제시대에 이미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국을 운영했을 정도로 의학 지식이 풍부했다.
 *해방 후 의료기 분야의 전망을 보고 '전남의과기제작소'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동종 업계에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개업한 가게였다.'전남의료기상사'라는 이름은 1966년부터 사용되었다.
-*사업 초창기에 유리주사기를 만들어 국내 의료계를 평정했고, 1950년대는 온도계, 1960년대는 체온계, 1970년대는 습도계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미국으로 수출까지 했다. 1970년대와 80년대가 이 업체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사업 초창기에 [[유리주사기]]를 만들어 국내 의료계를 평정했고, 1950년대는 온도계, 1960년대는 체온계, 1970년대는 습도계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미국으로 수출까지 했다. 1970년대와 80년대가 이 업체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다.
-*1991년에 한결같이 회사를 이끌던 김상순 사장이 사망했고, 아들 김우평씨가 물려받았으나 시대적인 상황도 변하고, IMF까지 만나면서 큰 어려움을 맞았다.
+*1991년에 한결같이 회사를 이끌던 김상순 사장이 사망했고, 아들 [[김우평]]씨가 물려받았으나 시대적인 상황도 변하고, IMF까지 만나면서 큰 어려움을 맞았다.
 *현재는 보청기,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외국의 우수한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체제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로부터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