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산곡"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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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뫼 저 불은 끌 물이나 있거니와<br>
 
  저 뫼 저 불은 끌 물이나 있거니와<br>
 
  이 몸의 내 업슨 불이 나니 끌 물 업서 하노라<br>
 
  이 몸의 내 업슨 불이 나니 끌 물 업서 하노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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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목) 16:20 판

  • 김덕령이 죽기 직전에 지었다는 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춘산(春山)에 불이 나니 못다 핀 꽃 다 붓난다
저 뫼 저 불은 끌 물이나 있거니와
이 몸의 내 업슨 불이 나니 끌 물 업서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