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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중기의 교서관박사, 공조좌랑, 형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영광 출신 | * 조선 중기의 교서관박사, 공조좌랑, 형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영광 출신 | ||
| + | *강항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본에서 포로로 있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바로 간양록이다. | ||
| + | *강항이 손으로 찍접 쓴 필사본은 건거록이였으나, 후대 제자들에 의해서 간양록으로 변하였고, 더 후대에 목판으로 출간할 때는 강항의 호를 따서 수은집이라고 불렀다. | ||
| + | *강항의 필사본은 '영광 내산서원 소장 필사본 건거록(간양록) 등 문적일괄'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이다. | ||
* 참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475 | * 참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475 | ||
2024년 2월 1일 (목) 13:38 판
Definition
- 조선 중기의 교서관박사, 공조좌랑, 형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 영광 출신
- 강항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본에서 포로로 있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 바로 간양록이다.
- 강항이 손으로 찍접 쓴 필사본은 건거록이였으나, 후대 제자들에 의해서 간양록으로 변하였고, 더 후대에 목판으로 출간할 때는 강항의 호를 따서 수은집이라고 불렀다.
- 강항의 필사본은 '영광 내산서원 소장 필사본 건거록(간양록) 등 문적일괄'로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