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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일]]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서울 수복을 목표로 북으로 향했다. 강화도를 중심으로 양화도전투, 선유봉 및 사현전투, 행주산성전투 등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3년 10만에 달하는 적군의 공세로 성이 함락되자 아들과 함께 진주 남강에 투신 자결했다.<ref>다음백과, 「김천일」, 다음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3g2017a.</ref> | *[[김천일]]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서울 수복을 목표로 북으로 향했다. 강화도를 중심으로 양화도전투, 선유봉 및 사현전투, 행주산성전투 등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3년 10만에 달하는 적군의 공세로 성이 함락되자 아들과 함께 진주 남강에 투신 자결했다.<ref>다음백과, 「김천일」, 다음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3g2017a.</ref> | ||
*전남 나주에 있는 [[정렬사]]는 [[김천일]] 의병장의 모신 사당이며, 이곳에는 장권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 *전남 나주에 있는 [[정렬사]]는 [[김천일]] 의병장의 모신 사당이며, 이곳에는 장권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 ||
2022년 11월 13일 (일) 00:08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김천일(金千鎰, 1537∼1593)은 전남 나주 출신의 대표적인 호남_의병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전라·충청·경기·경상 4도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아버지는 진사 김언침(金彦琛)이며, 어머니는 양성 이씨(陽城李氏)로 부위(副尉) 이감(李瑊)의 딸이다. 이항(李恒)의 문인으로, 김인후(金麟厚)·유희춘(柳希春) 등과 교유하였다.[1]
- 김천일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나주에서 의병을 일으키고 서울 수복을 목표로 북으로 향했다. 강화도를 중심으로 양화도전투, 선유봉 및 사현전투, 행주산성전투 등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3년 10만에 달하는 적군의 공세로 성이 함락되자 아들과 함께 진주 남강에 투신 자결했다.[2]
- 전남 나주에 있는 정렬사는 김천일 의병장의 모신 사당이며, 이곳에는 장권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Notes
- ↑ 김석희, 「김천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김천일.
- ↑ 다음백과, 「김천일」, 다음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3g201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