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이 튀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10월 17일 (월) 09:22 판

Definition

황실이는 농어목, 민어과의 바닷물고기이며 강달이, 황석어 등으로 불리는 물고기이며 오뉴월에만 잠깐 볼 수 있는 생선이다. 생긴 모양이 조기와 비슷해 조기의 치어로 오해를 받지만 민어과의 물고기이다. 부산, 여수, 장흥, 영광에서는 '깡달이'라고도 하며, 군산, 신안, 서천, 홍성에서는 '황새기'로 불리고, 광주, 나주 등지에선 '황실이'라고도 부른다. 정식 명칭은 황강달이다.
황실이는 튀김, 조림, 젓갈, 전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황실이 젓갈은 남도 김치에서 빼놓을 수 없다. 황석어가 알을 배는 음력 5월경 잡은 신선한 황석어를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토굴 에서 1년이상 숙성시켜 젓갈을 만든다. 김치를 담을 때는 황석어젓갈에 물과 소금을 첨가하여 끓여서 사용한다.
특히 황실이 튀김이 별미다. 소금물로 씻은 뒤 튀김가루로 묽은 반죽을 만드는데 기호에 따라 달걀이나, 우유를 넣기도 한다. 황실이에 튀김가루와 반죽을 입혀 1차 튀겨낸 것을 먹기 전에 한 번 더 튀겨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삭바삭 맛있는 황실이 튀김이 된다. 황실이 튀김은 머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고 튀긴 음식으로 가시가 있지만 부드러워 먹기에 불편함이 없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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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이_튀김	Food	튀김			황실이 튀김		croaker fried food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황실이_튀김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attribute
황실이_튀김	황실이	주재료
황실이	황석어	~는 ~라고도 불린다.
황실이	황새기	~는 ~라고도 불린다.
황실이	깡다리	~는 ~라고도 불린다.
황실이	강달어	~는 ~라고도 불린다.
황실이	황실이전	~는 전으로도 요리해 먹는다.
황실이전	창신식당	대표맛집
황실이_튀김	행복한와그너옛집	대표맛집
황실이_튀김	창신식당	대표맛집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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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이_튀김	35.13192953009865	126.93552019987276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천로 53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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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황강달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0900&cid=46639&categoryId=46639
해설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식문화 황석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47014&cid=49279&categoryId=49279
참고	서구소식	양동시장 먹거리 BEST 10	https://www.seogu.gwangju.kr/fileDownloadAttach.es?bid=0001&f_path=board&list_no=118772&filename=202201261149005002.pdf
참고	네이버 블로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주 / 창신식당	https://m.blog.naver.com/cc1989/221696661833

Bibliography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Not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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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NOTOC__
 ==Definition==
+*[[황실이]]는 농어목, 민어과의 바닷물고기이며 강달이, 황석어 등으로 불리는 물고기이며 오뉴월에만 잠깐 볼 수 있는 생선이다. 생긴 모양이 조기와 비슷해 조기의 치어로 오해를 받지만 민어과의 물고기이다. 부산, 여수, 장흥, 영광에서는 '깡달이'라고도 하며, 군산, 신안, 서천, 홍성에서는 '황새기'로 불리고, 광주, 나주 등지에선 '황실이'라고도 부른다. 정식 명칭은 황강달이다.
-*[[황실이]]는 농어목, 민어과의 바닷물고기이며 강달이, 황석어 등으로 불리는 물고기이며 오뉴월에만 잠깐 볼 수 있는 생선이다. 황실이는 광주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생선이다.
+*황실이는 튀김, 조림, 젓갈, 전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황실이 젓갈은 남도 김치에서 빼놓을 수 없다. 황석어가 알을 배는 음력 5월경  잡은 신선한 황석어를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토굴 에서 1년이상 숙성시켜 젓갈을 만든다. 김치를 담을 때는 황석어젓갈에 물과 소금을 첨가하여 끓여서 사용한다.
-*광주의 학동의 행복한 와그너식당, 농성동의 창신식당이 유명한 노포이고 양동시장에서도 많이 찾는 음식이다.  튀김, 조림, 젓갈, 전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황실이 젓갈은 남도김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젓갈이기도 하다. 특히 [[황실이_튀김|황실이 튀김]]이 별미다. 소금물로 씻은 뒤 튀김가루로 묽은 반죽을 만드는데 기호에 따라 달걀이나, 우유를 넣기도 한다. 황실이에 튀김가루와 반죽을 입혀 1차 튀겨낸 것을 먹기 전에 한 번 더 튀겨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삭바삭 맛있는 황실이 튀김이 된다.
+*특히 [[황실이_튀김|황실이 튀김]]이 별미다. 소금물로 씻은 뒤 튀김가루로 묽은 반죽을 만드는데 기호에 따라 달걀이나, 우유를 넣기도 한다. 황실이에 튀김가루와 반죽을 입혀 1차 튀겨낸 것을 먹기 전에 한 번 더 튀겨서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삭바삭 맛있는 황실이 튀김이 된다. 황실이 튀김은 머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고 튀긴 음식으로 가시가 있지만 부드러워 먹기에 불편함이 없다.
 ==Semantic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