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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2일 (수) 19:09 판

양과동정(良苽洞亭)은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이장동)에 있는 정자 건물이다. 마을 동산 위에 위치해있으며, 이름이 원래는 '양고동정'인데 사람들이 '과'와 '고'를 혼동하여 발음하면서 명칭이 변화, 고정되었다고 한다.
정확한 건축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정자에 남아있는 각종 자료와 건축 양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인 15세기 중반~16세기경으로 추정된다.1990년에 광주시 문화재자료 12호로 지정되었다.
다른 정자 건물보다는 규모가 크며, 동정(동네의 정자)이라는 이름으로 볼 때 개인 소유의 건물은 아니고 마을에서 향약을 의논하고 시행하기 위한 집회 장소로 쓰였을 것이다. 실제로 이 정자에 걸려있는 문서들은 향약과 관련된 자료가 상당수이다.
조선시대에 이 마을 출신들이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등 간관직에 많이 진출하여, 때로는 이곳에 모여 나랏일을 의논하기도 했는데, '간원대'라는 별칭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며 사방벽은 개방되어 있다. '양과동정' 현판은 조선시대 대학자인 송시열(1607~1689)의 글씨이다. 정자 내부에는 고경명, 송인수 등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들의 시문도 많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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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동정	Heritage	시도문화재		양과동정	양과동정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양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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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회관	임영배	설계자
광주시민회관	광주공원	인근 위치
광주시민회관	5.18민주화운동	시민군 훈련 장소로 사용
광주시민회관	빛고을시민문화관	인근 문화시설
광주시민회관	광주비엔날레	2018년도에 전시장으로 사용

id	위도	경도	고도	주소
광주시민회관	35.147279	126.909279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15(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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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광주시민회관 홈페이지	광주시민회관 소개	http://www.forest971.com
참고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광주시민회관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407
참고	광주일보	광주시민회관-포레스트971:되살아난 도시의 오아시스(2020-06-01, 박진현 기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420433&memberNo=44604681&vType=VERTICAL
참고	브리크 매거진	광주시민회관 리노베이션 (2020-10-19, 임태희 디자인스튜디오)	https://magazine.brique.co/project
동영상	유튜브-전남일보	추억의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공간으로 재탄생(2020-06-02)	https://www.youtube.com/watch?v=cJizjsAIrb4
동영상	유튜브-KBC뉴스	개관 50주년 광주시민회관 시민 품으로 돌아갈까? (2021-03-27, 박성호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O6v9xo0FucY
사진	광주시민회관 홈페이지	야외공연장	http://www.forest971.com/resources/upload/image/202207191914341d096429-94a5-417d-a5f8-e4dd8ab579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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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월간 CONCEPT 편집부, 「Gwangju Park Citizenhall Renewal = 광주공원 시민회관 재조성 」,학술저널, 현대건축사, 2011.	Riss	http://www.riss.kr/link?id=A100385207
단행본	박혜강 ; 은미희 ; 이승철 ; 임동확 ; 이순규 ; 5·18 민중항쟁 사적지답사기 편찬위원회 ; 5·18 기념재단, 『그때 그 자리 그 사람들 : 5·18 민중항쟁 사적지 답사기』, 여유당, 2007.	Riss	http://www.riss.kr/link?id=M115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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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정자 건물보다는 규모가 크며, 동정(동네의 정자)이라는 이름으로 볼 때 개인 소유의 건물은 아니고 마을에서 향약을 의논하고 시행하기 위한 집회 장소로 쓰였을 것이다. 실제로 이 정자에 걸려있는 문서들은 향약과 관련된 자료가 상당수이다.
 *조선시대에 이 마을 출신들이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등 간관직에 많이 진출하여, 때로는 이곳에 모여 나랏일을 의논하기도 했는데, '간원대'라는 별칭이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며 사방벽은 개방되어 있다. '양과동정' 현판은 조선시대 대학자인 송시열(1607~1689)의 글씨이다. 정자 내부에는 고경명, 송인수 등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들의 시문도 많이 걸려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 지붕 건물이며 사방벽은 개방되어 있다. '양과동정' 현판은 조선시대 대학자인 [[송시열]](1607~1689)의 글씨이다. 정자 내부에는 [[고경명]], 송인수 등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들의 시문도 많이 걸려 있다.
 ==Semantic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