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판소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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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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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판소리]]는 [[판소리]] 유파 중 [[남도판소리서편제]]를 기반으로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널리 불리는 소리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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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의미 및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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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편제]]는 섬진강의 동쪽인 전북 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송흥록]](宋興祿, 1801~1863)이 태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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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는 이들에 의해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오늘날 판소리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정착되었다.
 
* 판소리는 이들에 의해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오늘날 판소리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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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세계유산 지정·등록 배경(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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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판소리]]는 1970년대부터 전라남도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1974년 [[남도판소리]]를 무형문화재로 가장 먼저 지정했다.
 
* [[남도판소리]]는 1970년대부터 전라남도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1974년 [[남도판소리]]를 무형문화재로 가장 먼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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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 당시 보유자로 [[공대일]](孔大一, 1911~1990)의 「[[흥보가]]」와 [[한애순]](韓愛順, 1924~1994)의 「[[심청가]]」가 인정됐다. [[공대일]]과 [[한애순]]의 소리는 [[박유전]]으로부터 전승된 [[남도판소리서편제]]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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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가 1986년 전라남도에서 직할시로 분리되자 광주에 거주하는 보유자를 둔 [[남도판소리]]는 [[광주직할시]] 무형문화재로 이관된다. 1988년 광역시 승격 후에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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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금) 08:52 기준 최신판

남도판소리

기본 정보

이름 남도판소리
유형 판소리
국가유산/지정 등록여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유산 제1호





정의 및 개요

현재 보존여부

  • 1988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관련 인물/단체/장소/사건/문헌 등

문화적 의미 및 상징

  • 판소리는 전라도가 탄생지로 크게 동편제남도판소리서편제로 유파가 나뉜다.
  • 동편제는 섬진강의 동쪽인 전북 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송흥록(宋興祿, 1801~1863)이 태두다.
  • 섬진강의 서쪽에서 불린 남도판소리서편제를 정립한 사람은 전남 보성의 박유전(朴裕全, 1835~1906)이다.
  • 판소리는 이들에 의해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오늘날 판소리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정착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불려온 남도판소리서편제는 소리가 웅장하고 힘이 있는 동편제와 달리 가창의 성색(聲色)이 부드러우며 구성지고 애절한 느낌을 준다. 기교가 많고 계면조를 장식하여 정교하게 부른다. 동편제가 채소를 씹는 느낌이라면 남도판소리서편제는 진득진득한 고기를 씹는 느낌이라고 비교되기도 한다.

국가유산/세계유산 지정·등록 배경(계기)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남도판소리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0920
간행물 논문 「광주지역 판소리 전승과 문화 연구」, 이명진, 전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9.
웹리소스 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 http://www.gtcc.or.kr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남도판소리 남도판소리서편제 남도판소리는 남도판소리서편제를 바탕으로 한다.
남도판소리서편제 박유전 남도판소리서편제의 시조는 박유전이다.
판소리 남도판소리서편제 판소리 유파 중 남도판소리서편제가 있다.
판소리 동편제 판소리 유파 중 동편제가 있다.
동편제 송흥록 동편제의 시조는 송흥록이다.
남도판소리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남도판소리는 광주광역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은하 남도판소리 이은하는 남도판소리 전승자 중 하나이다.
박정자 남도판소리 박정자는 남도판소리 전승자 중 하나이다.
공대일 박유전 공대일은 박유전을 전승했다.
한애순 박유전 한애순은 박유전을 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