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특징) |
Proofreaderkim (토론 | 기여) |
||
| (다른 사용자 한 명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__NOTOC__ | __NOTOC__ | ||
<!-- ETB_KEY_SEPARATOR --> | <!-- ETB_KEY_SEPARATOR --> | ||
| − | <div class="hide-txt"> | + | <div class="hide-txt">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div> |
{{기본정보테이블 | {{기본정보테이블 | ||
|이름=광주공북루 | |이름=광주공북루 | ||
| 11번째 줄: | 11번째 줄: | ||
|발표연도=1910년 | |발표연도=1910년 | ||
|발표지면=『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 | |발표지면=『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 | ||
| − | |InfoURL=https://public.aks.ac.kr/~gwangju/wiki/index.php/ | + | |InfoURL=https://public.aks.ac.kr/~gwangju/wiki/index.php/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 |
| − | |iconURL=https://dh.aks.ac.kr/~metaArchive/gwangju/2024/ | + | |iconURL=https://dh.aks.ac.kr/~metaArchive/gwangju/2024/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jpg |
}} | }} | ||
== 정의 및 개요 == | == 정의 및 개요 == | ||
| − | * [[ | + |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는 조선 후기 학자 최태진(崔台鎭, 1804~1867)이 [[절양루]]라고도 불린 [[절양루|공북루(拱北樓)]]와 관련해서 지은 시다. |
== 특징 == | == 특징 == | ||
| − | * [[ | + |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는 최태진(崔台鎭, 1804~1867)의 『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 ||
{{#tag:html| <pre class="etb-pre-container">"秣馬樓前逈放眺누각 앞 말을 먹이며 멀리 바라보니 庚炎初退午天晴삼복더위 물러가 정오의 하늘 맑네 | {{#tag:html| <pre class="etb-pre-container">"秣馬樓前逈放眺누각 앞 말을 먹이며 멀리 바라보니 庚炎初退午天晴삼복더위 물러가 정오의 하늘 맑네 | ||
| 25번째 줄: | 25번째 줄: | ||
曲路亭臺臨北望굽은 길 정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니 平郊秔稻占西成평야엔 가을날의 벼 수확이 한창 | 曲路亭臺臨北望굽은 길 정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니 平郊秔稻占西成평야엔 가을날의 벼 수확이 한창 | ||
風煙括盡奚囊裏풍연을 시 주머니에 가득 담으니 無限騷人此日情오늘 시인들의 정은 한이 없어라"</pre> }} | 風煙括盡奚囊裏풍연을 시 주머니에 가득 담으니 無限騷人此日情오늘 시인들의 정은 한이 없어라"</pre> }} | ||
| − | * [[ | + |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에 등장하는 [[절양루|공북루]]는 1879년 간행된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의 북쪽 5리에 있다. 옛날에는 [[절양루]]라 칭하였는데 목사 오두인 때 공북으로 고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절양루|공북루]]는 관에 부속되어 사신 접대, 연회 등 행사가 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
== 의미관계망 == | == 의미관계망 == | ||
| − | {{SemanticGraph | key= | + | {{SemanticGraph | key=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 style="width:15%" | Type || style="width:20%" | Resource || style="width:35%" | Title/Index || style="width:30%" | URL | ! style="width:15%" | Type || style="width:20%" | Resource || style="width:35%" | Title/Index || style="width:30%" | URL | ||
|- | |- | ||
| − | | 웹리소스 || | +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공북루(拱北樓) || http://gjstory.or.kr/sub.html?pid=138 |
|- | |- | ||
| − | | 웹리소스 || | +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절양루(折楊樓) || http://gjstory.or.kr/sub.html?pid=139 |
|- | |- |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최태진-光州拱北樓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6&page=20&categoryCD=03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최태진-光州拱北樓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6&page=20&categoryCD=03 | ||
| 47번째 줄: | 47번째 줄: | ||
| 공북루 || 절양루 || || || 절양루는 공북루의 옛 이름이다. | | 공북루 || 절양루 || || || 절양루는 공북루의 옛 이름이다. | ||
|- | |- | ||
| − | | | + |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 || 절양루 || || || 광주공북루는 절양루를 소재로 쓴 시다. |
|} | |} | ||
| − | [[분류:문맥항목]] [[분류:Work]] [[분류:Work/2024]] [[분류: | + | [[분류:문맥항목]] [[분류:Work]] [[분류:Work/2024]] [[분류:Writing]] [[분류:Writing/2024]] [[분류:서모란]] [[분류:김서윤]] |
2025년 11월 13일 (목) 01:31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공북루 |
|---|---|
| 한자명 | 光州拱北樓 |
| 이칭 | 절양루 |
| 장르 | 시 |
| 작자 | 최태진 |
| 발표연도 | 1910년 |
| 발표지면 | 『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 |
정의 및 개요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는 조선 후기 학자 최태진(崔台鎭, 1804~1867)이 절양루라고도 불린 공북루(拱北樓)와 관련해서 지은 시다.
특징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는 최태진(崔台鎭, 1804~1867)의 『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秣馬樓前逈放眺누각 앞 말을 먹이며 멀리 바라보니 庚炎初退午天晴삼복더위 물러가 정오의 하늘 맑네 山川壯麗千年鎭산천은 장려하니 천년의 진이요 文物繁華萬戶城문물은 번화하니 만호의 성이라 曲路亭臺臨北望굽은 길 정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니 平郊秔稻占西成평야엔 가을날의 벼 수확이 한창 風煙括盡奚囊裏풍연을 시 주머니에 가득 담으니 無限騷人此日情오늘 시인들의 정은 한이 없어라"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에 등장하는 공북루는 1879년 간행된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의 북쪽 5리에 있다. 옛날에는 절양루라 칭하였는데 목사 오두인 때 공북으로 고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공북루는 관에 부속되어 사신 접대, 연회 등 행사가 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공북루(拱北樓) | http://gjstory.or.kr/sub.html?pid=138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절양루(折楊樓) | http://gjstory.or.kr/sub.html?pid=139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최태진-光州拱北樓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6&page=20&categoryCD=03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공북루 | 절양루 | 절양루는 공북루의 옛 이름이다. | ||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 | 절양루 | 광주공북루는 절양루를 소재로 쓴 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