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공북루 |
|---|---|
| 한자명 | 光州拱北樓 |
| 이칭 | 절양루 |
| 장르 | 시 |
| 작자 | 최태진 |
| 발표연도 | 1910년 |
| 발표지면 | 『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 |
정의 및 개요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는 조선 후기 학자 최태진(崔台鎭, 1804~1867)이 절양루라고도 불린 공북루(拱北樓)와 관련해서 지은 시다.
특징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는 최태진(崔台鎭, 1804~1867)의 『오산선생문집(吾山先生文集)』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 시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秣馬樓前逈放眺누각 앞 말을 먹이며 멀리 바라보니 庚炎初退午天晴삼복더위 물러가 정오의 하늘 맑네 山川壯麗千年鎭산천은 장려하니 천년의 진이요 文物繁華萬戶城문물은 번화하니 만호의 성이라 曲路亭臺臨北望굽은 길 정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니 平郊秔稻占西成평야엔 가을날의 벼 수확이 한창 風煙括盡奚囊裏풍연을 시 주머니에 가득 담으니 無限騷人此日情오늘 시인들의 정은 한이 없어라"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에 등장하는 공북루는 1879년 간행된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의 북쪽 5리에 있다. 옛날에는 절양루라 칭하였는데 목사 오두인 때 공북으로 고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공북루는 관에 부속되어 사신 접대, 연회 등 행사가 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공북루(拱北樓) | http://gjstory.or.kr/sub.html?pid=138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절양루(折楊樓) | http://gjstory.or.kr/sub.html?pid=139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최태진-光州拱北樓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6&page=20&categoryCD=03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공북루 | 절양루 | 절양루는 공북루의 옛 이름이다. | ||
| 광주공북루光州拱北樓 | 절양루 | 광주공북루는 절양루를 소재로 쓴 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