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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_이야기|「강변 이야기」]]: [[권일송]]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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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동아일보]]》의 신춘문예에 당선된 [[권일송]]의 등단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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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hide-txt">강변 이야기</div>
* [[권일송]]의 첫 시집인 『[[이_땅은_나를_술_마시게_한다|이 땅은 나를 술 마시게 한다]]』(한빛사, 1966)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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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송 「강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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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치는 것도 아닌-, 그러나, 맞아, 너와 나의 뼈마디에 흐르는, 어느 날부터서인가, 선사(先史)로부터 열리는, 긴, 긴―, 어느 날, 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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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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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 이야기]]」는 광주 출신 시인 [[권일송]](權逸松, 1933~1995)의 시이다.
  
바람도 멎어가는, 사슴이 우는 모퉁이, 골짜기 침실(寢室)밀어(密語)를 건드리고, 물든 마음, 외딴 길에 버선 젖은 청상(靑孀)을 달래우기앤, 아직도 먼―날, 영원(永遠)한, 수고(受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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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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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동아일보]]》의 신춘문예에 당선된 [[권일송]]등단작이다.
눈을 감고, 거먹―한 누흔(淚痕)을 밝고 서면, ―(마음은 부푸는 전쟁(戰爭)과 평화(平和))― 예-나, 제-나, 근원(根源)을 모르는 채, 물 흐르는 기슭에서, 사내처럼 죽어간, 고것들을 쌓고 도는, 꽃밭으로 널려 있는 그 무수(無數)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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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일송]]의 첫 시집인 『이 땅은 나를 술 마시게 한다』(한빛사, 1966)에 수록되어 있다.
 
 
흐르는 너희 곁, 바구니를 멀던져 놓고, 얼마를 엎디어, 가시내는 울어 있어도, 갈대밭은 저희끼리 정다운, 사상(思想)하는 의미(意味)들. 그것인가.
 
  
이제는 어느 노여움도 가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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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관계망 ==
신라(新羅)와 아사달(阿斯達)이, 숨 쉬는 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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돐이 만에 돌아온 누나여…
 
생활(生活)은 그렇게도 먼―데서 더디 오는 걸음.
 
  
늬, 눈을 감고, 피곤(疲困)한 온갖 얼굴들아, ― 오월(五月)의 윤무(輪舞)를 잊은 채, 고달픈, 하루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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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풀이 돋아나는, 곳이야 어디이건 물어, 시방 상관없는, 이, 흐르는 지리(地理)를, 딛고 서면, 두 눈 뜨고 맞손 잡아, 다시는 에라 하, 나뉘이지 않을, 기약(期約)의 강변(江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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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4일 (목) 21:46 기준 최신판

강변 이야기

기본 정보

이름 강변 이야기
장르
작자 권일송
발표연도 1957년
발표지면 동아일보





정의 및 개요

특징

  • 1957년 《동아일보》의 신춘문예에 당선된 권일송의 등단작이다.
  • 권일송의 첫 시집인 『이 땅은 나를 술 마시게 한다』(한빛사, 1966)에 수록되어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디지털순창문화대전 권일송 http://www.grandculture.net/sunchang/toc/GC05901044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강변 이야기 권일송 창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