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송
기본 정보
| 이름 | 권일송 |
|---|---|
| 한자명 | 權逸松 |
| 영문명 | Gwon Il-song |
| 생몰년도 | 1933년~1995년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
정의 및 개요
- 권일송은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동인과 시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광주 출신 시인.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권일송은 1957년 전라남도 목포 영흥중학교에 재직 중 《한국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불면의 흉장」과 「강변 이야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 1963년에는 각 일간지 신춘문예의 시 부문 당선 출신 시인들의 모임인 신춘시(동인지)에 참여하여, 광주고등학교 동문인 박봉우, 윤삼하가 포함된 13명의 동인들과 《신춘시》 제1집을 발간하였다. 이어 1966년과 1969년에 시집을 출간하였다.
- 1970년대에는 서울로 이주하여 수필을 쓰며 문단 활동에 주력하였다. 1973년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76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이사와 1976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산문집 세 권을 출간하였다.
- 시집으로 『이 땅은 나를 술 마시게 한다』(한빛사, 1966) 『도시의 화전민』(한빛사, 1969) 『바다의 여자』(국제출판사, 1982) 『바람과 눈물 사이』(홍익출판사, 1987) 『비비추의 사랑』(성문문화사, 1988) 『바다 위의 탱고』(삼성출판사, 1991) 등이 있다.
- 산문집으로는 『한해지에서 보내온 편지』(현대문학사, 1973) 『사랑은 허무라는 이야기』(삼성출판사, 1980) 『생(生), 왜 사랑이어야 하는가』(을지, 1981) 『우리들의 시대를 위하여』(친우, 1985) 『미완의 길목에서』(삼성출판사, 1990) 『슬픔을 가르칩니다』(보성출판사, 1990)가 있다. 이 밖에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윤동주 평전』(민예사, 1984)과 『한국현대시의 이해』(국제출판사, 1981) 등이 있다.
- 역서인 『성자와 빵』(인문당, 1983) 등이 있다. [1]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권일송은 1980년대에 1982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1988년 제52차 서울 국제PEN클럽총회 대변인, 1989년 제53차 네덜란드 국제PEN클럽총회 한국 대표, 1990년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그 외 정보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권일송 | http://aks.ai/GC60002037 | |
|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권일송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1344 | |
| 해설 | 디지털순창문화대전 | 권일송 | http://www.grandculture.net/sunchang/toc/GC05901044 | |
| 참고 | 미래일보 | [오피니언 칼럼] 최창일 시인, '시의 날'과 권일송 시인(2023-10-21, 최창일 시인) | http://www.hkmd.kr/mobile/article.html?no=76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