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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응상|원응상(元應常, 1869~1958)]]: 일제강점기 강원도 지사, [[전라남도]] 지사, 중추원 참의 등을 지낸 친일반민족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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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응상]]은 강원도 원주 출생, 호는 범석(凡石), 본관은 원주이다. 1895년 9월 일본 관비유학생으로 떠나 도쿄의 게이오의숙 보통과, 이재과를 졸업하고 도쿄법학원 법과 야간반을 다니면서 일본은행에서 실무견습을 거친 뒤 1900년 7월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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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hide-txt">원응상</div>
* 1905년 6월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일본에 축하 편지를 보냈으며, 탁지부, 중추원 등에 근무하였다. 여러 관직을 거쳐 1918년에는 강원도 지사, 1921년에는 전라남도지사로 승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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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년 9월 교토에서 열린 쇼와 천황 즉위식에 초청받아 참석하고, 11월 쇼와 천황 즉위기념 대례장을 받았는 등 친일행위가 수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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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원응상
* 원응상의 활동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9·19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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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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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응상]](元應常, 1869~1958)은 일제강점 이후 전라남도 참여관으로 봉직했던 친일관료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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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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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응상]]은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호는 범석(凡石), 본관은 원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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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9월 일본 관비유학생으로 떠나 도쿄의 게이오의숙 보통과, 이재과를 졸업하고 도쿄법학원 법과 야간반을 다니면서 일본은행에서 실무견습을 거친 뒤 1900년 7월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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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년 6월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일본에 축하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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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2년에 전라남도지사 [[원응상]]이 [[광주광역시 동구]]의 [[북촌루]]라는 식당에서 신년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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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8년 9월 교토에서 열린 쇼와(昭和) 천황 즉위식에 초청받아 참석하고, 11월 쇼와 천황 즉위기념 대례장을 받았는 등 친일행위가 수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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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응상]]의 활동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9·19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0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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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화) 23:46 기준 최신판

원응상

기본 정보

이름 원응상
한자명 元應常
이칭 元村應常
생몰년도 1869년~1958년
성별 남성
출생지 원주





정의 및 개요

  • 원응상(元應常, 1869~1958)은 일제강점 이후 전라남도 참여관으로 봉직했던 친일관료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었다.

특징

  • 원응상은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호는 범석(凡石), 본관은 원주이다.
  • 1895년 9월 일본 관비유학생으로 떠나 도쿄의 게이오의숙 보통과, 이재과를 졸업하고 도쿄법학원 법과 야간반을 다니면서 일본은행에서 실무견습을 거친 뒤 1900년 7월에 귀국했다.
  • 1905년 6월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일본에 축하 편지를 보냈다.
  • 1922년에 전라남도지사 원응상광주광역시 동구북촌루라는 식당에서 신년연회를 개최했다.
  • 1928년 9월 교토에서 열린 쇼와(昭和) 천황 즉위식에 초청받아 참석하고, 11월 쇼와 천황 즉위기념 대례장을 받았는 등 친일행위가 수없이 많다.
  • 원응상의 활동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9·19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0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어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원응상 (元應常)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0783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원응상 북촌루 1922년에 광주 신년회 개최했던 장소(동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