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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방울이라는 예명에 대해서는 어릴 적 울지도 않고 잘 놀아 방울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판소리 명창이 은방울 같다 칭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예명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명하다. | * 임방울이라는 예명에 대해서는 어릴 적 울지도 않고 잘 놀아 방울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판소리 명창이 은방울 같다 칭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예명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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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당시 북한군 포로가 되었다가 ‘[[쑥대머리]]’를 부르고 풀려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 6.25 당시 북한군 포로가 되었다가 ‘[[쑥대머리]]’를 부르고 풀려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
* 평생 판소리 전통을 고수했다. [[서편제]] 소리의 최후 보루라고도 불리지만 [[동편제]]와 [[서편제]] 모두 통달한 소리꾼으로 평가된다. 소리를 통해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서민들의 슬픈 정서를 대변했다. | * 평생 판소리 전통을 고수했다. [[서편제]] 소리의 최후 보루라고도 불리지만 [[동편제]]와 [[서편제]] 모두 통달한 소리꾼으로 평가된다. 소리를 통해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서민들의 슬픈 정서를 대변했다. |
2022년 9월 30일 (금) 12:58 판
Definition
- 임방울(1904-1961)은 판소리 명창이다. 전라남도 광산 출생으로 본명은 임승근이다. 농산꾼 아버지 임경학과 어머니 김나주 사이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 세습예인 집안 출신이다. 판소리 명창 김창환이 그의 외숙이다.
- 임방울이라는 예명에 대해서는 어릴 적 울지도 않고 잘 놀아 방울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판소리 명창이 은방울 같다 칭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예명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명하다.
- 1917년 14세 때 이재현에게 <춘향가> <흥보가>를 배우고, 유성준에게 <수궁가> <적벽가>를 배웠다.
- 6.25 당시 북한군 포로가 되었다가 ‘쑥대머리’를 부르고 풀려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평생 판소리 전통을 고수했다. 서편제 소리의 최후 보루라고도 불리지만 동편제와 서편제 모두 통달한 소리꾼으로 평가된다. 소리를 통해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서민들의 슬픈 정서를 대변했다.
- <수궁가>와 <적벽가>에 뛰어나 완창음반을 남겼다. <춘향가>의 ‘쑥대머리’와 <수궁가>의 ‘토끼와_자라’ 대목이 걸작으로 손꼽힌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임방울 | Actor | 인물 | 임방울(林芳蔚, 1904~1961) | 임방울 | 林芳蔚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임방울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임방울 | 김창환 | 임방울의 외숙이다 | |
임방울 | 판소리 | 임방울은 판소리 명창이다 | |
판소리 | 춘향가 |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 | |
춘향가 | 쑥대머리 |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이다 | |
판소리 | 홍보가 | ||
판소리 | 수궁가 | ||
수궁가 | 토끼와_자라 | 판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이다 | |
판소리 | 적벽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