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
기본 정보
| 이름 | 임방울 |
|---|---|
| 한자명 | 林芳蔚 |
| 위도(latitude) | 35.15008220000001 |
| 경도(longitude) | 126.8559071 |
| 생몰년도 | 1904년~1961년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지 | 광주 |
정의 및 개요
- 임방울(1904-1961)은 판소리 명창이다. 전라남도 광산 출생으로 본명은 임승근이다.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농산꾼 아버지 임경학과 어머니 김나주 사이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세습 예인 집안 출신으로, 판소리 명창 김창환이 그의 외숙이다.
- 임방울이라는 예명에 대해서는 어릴 적 울지도 않고 잘 놀아 방울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판소리 명창이 은방울 같다 칭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예명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명하다.
- 1917년 14세 때 이재현에게 <춘향가> <흥보가>를 배우고, 유성준에게 <수궁가> <적벽가>를 배웠다.
- 평생 판소리 전통을 고수했다. 서편제 소리의 최후 보루라고도 불리지만 동편제와 서편제 모두 통달한 소리꾼으로 평가된다. 소리를 통해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서민들의 슬픈 정서를 대변했다.
- <수궁가>와 <적벽가>에 뛰어나 완창음반을 남겼다. <춘향가>의 ‘쑥대머리’와 <수궁가>의 ‘토끼와 자라’ 대목이 걸작으로 손꼽힌다.
- 6.25 당시 북한군 포로가 되었다가 ‘쑥대머리’를 부르고 풀려났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현재 그의 고향 광주광역시에서는 임방울을 기리기 위한 임방울국악제 등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임방울생가터가 남아 있고, 광주송정역(기차)에는 국창 임방울 선생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 그의 업적을 기리는 첨단의 임방울대로는 2022년 광주광역시 걷고 싶은 가로수길로 선정되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임방울 | 김창환 | 임방울의 외숙이다 | ||
| 임방울 | 판소리 | 임방울은 판소리 명창이다 | ||
| 판소리 | 춘향가 |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 | ||
| 춘향가 | 쑥대머리 |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이다 | ||
| 판소리 | 흥보가 |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 | ||
| 판소리 | 수궁가 |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 | ||
| 판소리 | 적벽가 | 판소리 열두 마당 가운데 하나로 적벽대전을 소재로 창작 | ||
| 임방울 | 임방울_생가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임방울 생가터가 남아 있다 | ||
| 임방울 | 임방울대로 | 임방울을 기리기 위해 그 이름을 붙인 첨단의 도로 | ||
| 임방울 | 국창_임방울_선생_전시관 | 송정역사에 설치된 임방울 전시관 | ||
| 임방울 | 임방울국악제 | 임방울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소리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