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신 탄생 이야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5년 12월 2일 (화) 21:30 기준 최신판

정충신 탄생 이야기

1575년, 광주 관아의 아전이었던 정윤은 단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무등산이 갈라지며 청룡이 튀어나와 정윤의 몸을 휘감자 놀라 깨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백호가 뛰어 나와 품에 안기었다. 예순의 나이에도 아들이 없던 그는 보통 꿈이 아니라 여겨 부엌에 자고 있던 계집종과 정을 통하였다. 섣달, 계집종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골격이 뛰어났다. 이 아이가 바로 금남군 정충신이다.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정충신	http://gjstory.or.kr/sub.html?pid=11&formtype=view&code=81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정충신 탄생 이야기	계서야담			정충신 탄생 이야기는 계서야담에 실려 있다

@@ 18번째 줄: / 18번째 줄: @@
 == 특징 ==
-* 1575년, 광주 관아의 아전이었던 정윤은 단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무등산이 갈라지며 청룡이 튀어나와 정윤의 몸을 휘감자 놀라 깨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백호가 뛰어 나와 품에 안기었다. 예순의 나이에도 아들이 없던 그는 보통 꿈이 아니라 여겨 부엌에 자고 있던 계찝종과 정을 통하였다. 섣달, 계집종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골격이 뛰어났다. 이 아이가 바로 금남군 정충신이다.
+* 1575년, 광주 관아의 아전이었던 정윤은 단잠에 빠졌다. 꿈속에서 [[무등산]]이 갈라지며 청룡이 튀어나와 정윤의 몸을 휘감자 놀라 깨어났다가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백호가 뛰어 나와 품에 안기었다. 예순의 나이에도 아들이 없던 그는 보통 꿈이 아니라 여겨 부엌에 자고 있던 계집종과 정을 통하였다. 섣달, 계집종이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골격이 뛰어났다. 이 아이가 바로 금남군 [[정충신]]이다.
 == 의미관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