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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화) 20:50 판

Definition

동인과 시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광주 출신 시인.
광주고등학교에서 수학하고,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1957년 전라남도 목포 영흥중학교에 재직 중 《한국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불면의 흉장」과 「강변 이야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63년에는 각 일간지 신춘문예의 시 부문 당선 출신 시인들의 모임인 신춘시동인회에 참여하여, 광주고등학교 동문인 박봉우, 윤삼하가 포함된 13명의 동인들과 《신춘시》 제1집을 발간하였다. 이어 1966년과 1969년에 시집을 출간하였다.
1970년대에는 서울로 이주하여 수필을 쓰며 문단 활동에 주력하였다. 1973년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76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와 1976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산문집 세 권을 출간하였다.
1980년대에는 1982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1988년 제52차 서울 국제PEN클럽총회 대변인, 1989년 제53차 네덜란드 국제PEN클럽총회 한국 대표, 1990년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시집으로 『이 땅은 나를 술 마시게 한다』(한빛사, 1966) 『도시의 화전민』(한빛사, 1969) 『바다의 여자』(국제출판사, 1982) 『바람과 눈 사이』(홍익출판사, 1987) 『비비추의 사랑』(성문문화사, 1988) 『바다 위의 탱고』(삼성출판사, 1991)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한해지에서 보내온 편지』(현대문학사, 1973) 『사랑은 허무라는 이야기』(삼성출판사, 1980) 『생(生), 왜 사랑이어야 하는가』(을지, 1981) 『우리들의 시대를 위하여』(친우, 1985) 『미완의 길목에서』(삼성출판사, 1990) 『슬픔을 가르칩니다』(보성출판사, 1990)가 있다. 이 밖에도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윤동주 평전』(민예사, 1984)과 『한국현대시의 이해』(국제출판사, 1981) 등이 있다.
역서인 『성자와 빵』(인문당, 1983) 등이 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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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송	Actor	인물		권일송(權逸松, 1933~1995)	권일송	權逸松	Gwon Il-song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권일송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권일송.jpg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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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송	동인지_신춘시		권일송은 《신춘시》를 출간했다
권일송	박봉우		권일송과 박봉우는 신춘시 멤버이다
권일송	윤삼하		권일송과 윤삼하는 신춘시 멤버이다
권일송	한국문인협회	이사	권일송은 한국문인협회의 멤버이다
권일송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권일송은 한국시인협회의 멤버이다
권일송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	권일송은 한국현대시인협회의 멤버이다
권일송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권일송은 한국경제신문의 멤버이다
권일송	국제펜클럽	이사	권일송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의 멤버이다
권일송	서울국제펜클럽총회	대변인	권일송은 서울국제펜클럽의 멤버이다
권일송	서울세계시인대회	대변인	권일송은 서울세계시인대회의 멤버이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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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권일송	http://aks.ai/GC60002037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권일송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1344
해설	디지털순창문화대전	권일송	http://www.grandculture.net/sunchang/toc/GC05901044
참고	미래일보	[오피니언 칼럼] 최창일 시인, '시의 날'과 권일송 시인(2023-10-21, 최창일 시인)	http://www.hkmd.kr/mobile/article.html?no=76961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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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권일송, 『슬픔을 가르칩니다』, 보성출판사, 1990.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A%B6%8C%EC%9D%BC%EC%86%A1_%E6%84%9F%E6%80%A7%EC%97%90%EC%84%B8%EC%9D%B4_%EC%8A%AC%ED%94%94%EC%9D%84_%EA%B0%80/C6ojzAEACAAJ?hl=ko
단행본	권일송, 『미완의 길목에서』, 삼성출판사, 1990.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A%B6%8C%EC%9D%BC%EC%86%A1_%E6%84%9F%E6%80%A7%EC%97%90%EC%84%B8%EC%9D%B4_%EC%8A%AC%ED%94%94%EC%9D%84_%EA%B0%80/C6ojzAEACAAJ?hl=ko
단행본	권일송, 『바다 위의 탱고』, 삼성출판사, 1991.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A%B6%8C%EC%9D%BC%EC%86%A1_%E6%84%9F%E6%80%A7%EC%97%90%EC%84%B8%EC%9D%B4_%EC%8A%AC%ED%94%94%EC%9D%84_%EA%B0%80/C6ojzAEACAAJ?hl=ko
단행본	권일송, 『바람과 눈물 사이』, 홍익출판사, 1987.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A%B6%8C%EC%9D%BC%EC%86%A1_%E6%84%9F%E6%80%A7%EC%97%90%EC%84%B8%EC%9D%B4_%EC%8A%AC%ED%94%94%EC%9D%84_%EA%B0%80/C6ojzAEACAAJ?hl=ko
단행본	권일송, 『세상을 보는 눈』, 예문당, 1994.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A%B6%8C%EC%9D%BC%EC%86%A1_%E6%84%9F%E6%80%A7%EC%97%90%EC%84%B8%EC%9D%B4_%EC%8A%AC%ED%94%94%EC%9D%84_%EA%B0%80/C6ojzAEACAAJ?hl=ko
단행본	권일송, 『생, 왜 사랑이어야 하는가?』, 을지출판사, 1987.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C%83%9D_%EC%99%9C_%EC%82%AC%EB%9E%91%EC%9D%B4%EC%96%B4%EC%95%BC_%ED%95%98%EB%8A%94%EA%B0%80_%EC%9D%84%EC%A7%80/gj6eMwAACAAJ?hl=ko
단행본	권일송, 『당신은 지금 어디에 머무는가』, ?, 1987.		https://www.google.co.kr/books/edition/%EB%8B%B9%EC%8B%A0%EC%9D%80_%EC%A7%80%EA%B8%88_%EC%96%B4%EB%94%94%EC%97%90_%EB%A8%B8%EB%AC%B4%EB%8A%94%EA%B0%80/bheUswEACAAJ?hl=ko
논문	조은주, 「‘1960년대’의 시적 재현과 수치(羞恥)의 정동 : 권일송(權逸松)의 초기 시를 중심으로」, 『한국민족문화』 vol.74,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20.	DBPIA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9312438
논문	조은주, 「1960년대 시의 죽음충동과 신체 훼손의 이미지 : 권일송, 조태일의 시를 중심으로」, 『구보학보』 no.25, 구보학회, 2020.	RISS	https://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a8b5456fadd24fdf6aae8a972f9116fb&keyword=%EA%B6%8C%EC%9D%BC%EC%86%A1

Notes

↑ 권일송, 디지털광주문화대전

[1] 권일송, 디지털광주문화대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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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년에는 각 일간지 신춘문예의 시 부문 당선 출신 시인들의 모임인 [[신춘시동인회]]에 참여하여, [[광주고등학교]] 동문인 [[박봉우]], [[윤삼하]]가 포함된 13명의 동인들과 《[[동인지_신춘시|신춘시]]》 제1집을 발간하였다. 이어 1966년과 1969년에 시집을 출간하였다.
 * 1970년대에는 서울로 이주하여 수필을 쓰며 문단 활동에 주력하였다. 1973년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76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와 1976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산문집 세 권을 출간하였다.
-* 1980년대에는 1982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1988년 제52차 [[서울국제펜클럽총회]] 대변인, 1989년 제53차 네덜란드 [[국제펜클럽총회]] 한국 대표, 1990년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 1980년대에는 1982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1988년 제52차 서울 [[국제PEN클럽]]총회 대변인, 1989년 제53차 네덜란드 [[국제PEN클럽]]총회 한국 대표, 1990년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 시집으로 『[[이_땅은_나를_술_마시게_한다|이 땅은 나를 술 마시게 한다]]』(한빛사, 1966) 『[[도시의_화전민|도시의 화전민]]』(한빛사, 1969) 『[[바다의_여자|바다의 여자]]』(국제출판사, 1982) 『[[바람과_눈_사이|바람과 눈 사이]]』(홍익출판사, 1987) 『[[비비추의_사랑|비비추의 사랑]]』(성문문화사, 1988) 『[[바다_위의_탱고|바다 위의 탱고]]』(삼성출판사, 1991) 등이 있다.
 * 산문집으로는 『[[한해지에서_보내온_편지|한해지에서 보내온 편지]]』(현대문학사, 1973) 『[[사랑은_허무라는_이야기|사랑은 허무라는 이야기]]』(삼성출판사, 1980) 『[[생,_왜_사랑이어야_하는가|생(生), 왜 사랑이어야 하는가]]』(을지, 1981) 『[[우리들의_시대를_위하여|우리들의 시대를 위하여]]』(친우, 1985) 『[[미완의_길목에서|미완의 길목에서]]』(삼성출판사, 1990) 『[[슬픔을_가르칩니다|슬픔을 가르칩니다]]』(보성출판사, 1990)가 있다. 이 밖에도 『[[하늘을_우러러_한점_부끄럼 없기를_윤동주_평전|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윤동주 평전]]』(민예사, 1984)과 『[[한국현대시의_이해|한국현대시의 이해]]』(국제출판사, 198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