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마을
기본 정보
| 이름 | 주남마을 |
|---|---|
| 한자명 | 周南마을 |
| 이칭 | 녹두밭 웃머리 |
| 위도(latitude) | 35.1020737 |
| 경도(longitude) | 126.940636 |
| 종류 | 지역 |
| 소재지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 주남길 11 |
정의 및 개요
관련 행사 및 사건
- 1980년 5월 23일 오전, 주남마을을 지키던 11공수여단 소속 병사들이 지나가던 버스를 향해 발포한 후 강가에 빠트려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이후 부상자 중 2명도 인근 산으로 끌고 가 사살했다.(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
- 주남마을 안쪽 깊숙한 골짜기인 고실은 지난 1980년 5·18 때 계엄군으로 온 공수부대의 주둔지로 당시에 발생한 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 때 희생되신 분들을 기리는 작은 주남마을 5.18위령비가 2010년에 세워졌다.[1]
특징
- 주남마을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테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마을 입구 주남공원 앞에는 민주로, 계엄군 주둔지 앞에는 인권로, 주남마을 5.18위령비 앞에는 평화로가 그것이다.
지역문화적 가치
- 주남마을은 조선 시대부터 녹두밭 웃머리라 불렸는데, 해마다 5월이 되면 ‘기억하라 녹두밭 웃머리’의 초성을 딴 기역이 니은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 주남마을은 과거 지한면이라 불렸던 곳이므로, 근처에 옛 명칭을 딴 지한초등학교가 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주석
- ↑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치유의 마을! 동구 월남동 주남마을", 사랑방 뉴스룸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주남마을 | 11공수여단 | 민간인 집단학살 부대 | ||
| 11공수여단 | 주남마을 버스 총격사건 | 민간인 집단학살 부대 | ||
| 주남마을 | 지한면 | 옛 지명 | ||
| 지한초등학교 | 지한면 | 옛 지명을 딴 초등학교 | ||
| 주남마을 | 주남마을 5.18위령비 | 총격사건 희생자 위령비 | ||
| 민주로 | 주남마을 | 마을 입구 주남공원 앞길 | ||
| 주남마을 | 녹두밭 웃머리 | 조선 시대부터 내려온 마을 명 | ||
| 기역이 니은이 축제 | 녹두밭 웃머리 | 주남마을 인권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