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유적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 신창동 유적 |
|---|---|
| 한자명 | 光州 新昌洞 遺蹟 |
| 영문명 | Archaeological Site in Sinchang-dong, Gwangju |
| 위도(latitude) | 35.1968239 |
| 경도(longitude) | 126.8457373 |
| 형성시기 | 선사시대 |
| 종류 | 유적 |
| 소재지 | 광주 광산구 신창동 632-4 |
| 국가유산 지정/등록 |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375호 |
정의 및 개요
- 광주 신창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초기 철기시대부터 마한 시대까지 벼농사를 기반으로 생산과 생활, 장례의례 등 농경문화와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적이 발굴된 복합농경마을유적이다.
-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375호이다.
관련 행사 및 사건
- 1963년 처음 광주 신창동 유적 독무덤(옹관묘)이 발굴되었으며, 1990년 국도 1호선 확장 공사 현정에서 다량의 유물이 나오자 공사를 중단하고 본격조사를 실시하였다.
- 그 결과 대단위 복합유적임이 확인되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인 저습지유적 발굴이 실시되었다.
- 현재 호남고속도로가 유적을 통과하고 있어, 전체 발굴은 어려운 상태다. 발굴지 일부는 신창동 선사유적지로 지정되었고, 부근에 역사유적공원과 마한 유적체험관이 들어섰다.
- 현장에서 유물은 볼 수 없고, 발굴 유물의 대부분은 국립광주박물관에 보관 및 전시되어 있다. 대신 국도 1호선은 신창동 선사유적지를 피해 우회했다. 이는 유적지를 피해 국도가 우회한 국내 최초 사례이다.
지역문화적 가치
- 신창동 선사유적지는 영산강변의 네 개의 구릉과 그 사이 저지대 지역으로 늪과 못터, 토기가마터, 배수시설, 주거지, 독무덤 등이 있었으며, 유물 중 비단, 현악기, 북, 수레바퀴, 발화구 등은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것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 늪과 못터에서 불탄쌀, 볍씨, 살구씨와 같이 농경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발견되었고, 빗, 괭이, 나무 뚜껑과 같은 목제 유물들은 당시 생활모습을 알려 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 터에서는 토기 제작기술의 발전된 모습을, 움집터에서는 바닥 가운데에 타원형 화덕을 설치했음을 확인하였다.
- 이외에도 원통모양칠기를 비롯한 각종 용기, 칼, 활, 삽.보습. 따비 등 다양한 유물이 발굴돼 당시 생활상을 보여준다.
그 외 정보
- 광주광역시는 120억원을 들여 2022년 신창동 선사유적지 내 부지에 전체면적 2259㎡, 지상 1층 2개동 규모의 마한 유적체험관을 조성했다.
- 마한 유적체험관은 첫 발굴 모습을 재현한 전시실과 가상현실 통해 발굴 조사를 체험하는 상설체험실 등으로 구성됐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 신창동 유적 | 광주 신창동 유적 독무덤 | hasPart | 매장 방식 | |
| 광주 신창동 유적 | 광주 신창동 유적 움집터 | hasPart | 주거 양식 | |
| 광주 신창동 유적 | 광주 신창동 유적 목제유물 | hasPart | 주요 유물 | |
| 광주 신창동 유적 | 광주 신창동 유적 괭이 | hasPart | 주요 유물 | |
| 광주 신창동 유적 | 광주 신창동 유적 비단 | hasPart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직물 | |
| 광주 신창동 유적 | 저습지유적 | type | 유적 특성 | |
| 광주 신창동 유적 | 신창동 유적 사적 지정 특별전 | hasExhibition | 기념전시회 | |
| 광주 신창동 유적 | 신창동 선사유적지 | hasPart | 유적 발굴터 | |
| 마한 유적체험관 | 광주 신창동 유적 | isLocatedIn | 유적 해당 소속 선사국가 | |
|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 광주 신창동 유적 | includes | 문화유산 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