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01
사동 최부잣집 아들 최상현의 집, 최승효가옥
학습 주제
최승효가옥의 건립 역사와 소유 변천 과정을 살펴봅니다. 최승효가옥의 영화 촬영지 활용과 전시 사례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서 근대 한옥 건축물의 현대적 활용 가치를 탐색합니다.
이야기
광주광역시의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최승효가옥은 사동 최부잣집의 아들, 최상현이 지은 근대 한옥입니다. 최승효의 아버지 최명구는 흥학관을 지어 광주 청년들의 회홥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동생 최종윤은 흥학관에서 활동하며 광주청년단을 결성하고 이끌었습니다.
최상현이 지은 이 가옥은 1968년 광주MBC 창립자 최승효에게 매각되어 최승효가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의 아들 최인준이 소유자로서 문화유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승효가옥은 영화 "해어화"의 촬영지로도 사용되었으며, 백남준의 지도를 받은 최인준의 미술 작품이 이곳에서 전시되기도 하였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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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최승효가옥 | http://aks.ai/GC60004277 | |
| 해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최승효가옥 | http://gjstory.or.kr/sub.html?pid=11&formtype=view&code=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