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경루喜慶樓(이순인)
기본 정보
| 이름 | 희경루 |
|---|---|
| 한자명 | 喜慶樓 |
| 장르 | 한시/칠언율시 |
| 작자 | 이순인(李純仁) |
| 발표연도 | 15~16세기 |
| 발표지면 | 『고담일고(孤潭逸稿)』 |
정의 및 개요
- 희경루喜慶樓(이순인)은 조선 중기 문신인 이순인(李純仁, 1533 ∼1592)이 희경루에 대해 쓴 칠언율시다.
특징
- 희경루喜慶樓(이순인)은 이순인이 차운하여 쓴 시이다. 『고담일고(孤潭逸稿)』 제2권에 수록되어 있다.
- 술자리가 끝나고 손님들이 흩어지는 모습에 슬퍼하며 홀로 역로로 가는 외로움과 아쉬움을 담고 있다.
- 희경루喜慶樓(이순인)의 원문과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 번역은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위원이 담당했다.
멀리 바라보니 아득히 푸른 산봉우리가 휘감아 있고 望裏悠悠擁翠岑 음나무꽃 활짝 피어 시름겨운 마음 달래주는구나 刺桐花發伴愁襟 오늘 아침 높은 누각에선 쇤 머리털에 슬펐지만 今朝高閣悲衰鬢 새벽 꿈에 황궁에선 임금의 훌륭한 말씀 들었도다 曉夢金鑾聽玉音 오래된 저자엔 사람 드물고 산성에는 저녁 깃들고 古市人稀山郭暮 먼 마을에는 연기 오르고 바닷가 하늘엔 먹구름 이네 遠村烟起海天陰 주막에 나그네들 흩어지니 또다시 쓸쓸해지고 酒䦨客散還惆悵 역로 향해 홀로 떠나는 마음을 어찌 견뎌내리오 驛路那堪獨去心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이순인-희경루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2763 |
| 웹리소스 | 학술논문 | 임준성, 「『광주읍지(光州邑誌)』 및 문헌 소재 희경루(喜慶樓) 제영시(題詠詩)와 누정문화 콘텐츠 활용」, 『동방학』37권,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17, 285~310쪽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53751 |
| 웹리소스 | 사이버 광주읍성 | 희경루 | http://www.gjeupseong.org/sub04/sub01_06.php?ckattempt=1 |
| 웹리소스 | 한국고전종합DB | 喜慶樓 |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226A_0030_020_0200_2000_A053_XML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희경루喜慶樓(이순인) | 희경루 | 희경루喜慶樓(이순인)는 희경루에 대해 쓴 한시다. | ||
| 희경루喜慶樓(이순인) | 이순인 | 희경루喜慶樓(이순인)는 이순인이 쓴 한시다. |